저희 부모님 소재지가 분당이라, 제가 조언을 좀 드릴까해서요 ^^
참고로, 저는 정치색이 있는 편이나, 내게 맞는 공약과 실천가능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중도색 보수쪽이고, 현정권의 지지자라고 할 순 없으나,
촛불집회 3회 참석하여, 전정귄의 탄핵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반대로 어떤 정권이든, 저의 방향과 맞으면 색과 상관없이 지지합니다.
전 서울놈인데, 1.2.3번이 나눠서 제가 원하는 공약을 말한지라, 머리 아픔 ㅎ
제가 부모님 세대에 불만이 있는 것은 당색을 먼저 보시기에, 가급적 두후보의 개인적 역량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얕은 지식으로는 공론화된 이씨와 남씨의 정보는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사견이 들어간 해석을 참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