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이번 이재명 사태가..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라는 권력을 가지면, 추후 문재인의 등에 비수를 꽂을 거란 위험성때문이란 말씀들을 하시면서 차라리 남경필을 지지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고들 하시는데...
예전 지선에서
"경기도의 아들 남경필이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연설했던 남경필은 어째서 문제인의 등에 비수를 꽂지 않을거라고 생각들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박근혜 수호천사라고 자처하던 인물이 남경필인데 말입니다.)
예전부터 문재인을 가리켜, 자기철학·미래·통합·책임이 없는 표만 의식한 정치인에 청산 해야할 올드 정치인이란 말도 서슴없이 했던 인물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당선되면 사사건건 문재인과, 민주당의 정책과 진로에 대해서 어깃장을 놓거나 훼방을 놓을거라 반대할거란 말도 있더군요..
아니 그럼 과거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사사건건 어깃장에 훼방을 놓고 있는 한국당은.. 도대체 뭐지?? 아니 남경필이 한국당이란걸 모르시나? 아니면 남경필은 한국당의 당론에 반대되는 정의로운 행동을 할거라 근거없는 믿음을 가지셨나????(그럴거면 진작에 바른정당이든 민주당으로 빠져 나왔겠죠.)
남경필이 연정할거란 굳은 믿음은 어떤 근거에서 태어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같은 민주당에 보다 급진적인 성향을 가졌다 하더라도, 이재명이 남경필보다는 낫겠죠..
적어도 이전 대선이후 한달 경과후 김총수랑 대담당시 문재인을 보고 "정말 잘하고,대단한 분이고, 권력을 함부로하지 않고 할거 다하시는 분이다.. 그릇이 다른분이다"라고 말한적이 있죠.
가생이 정게에 계시는분들은 무엇보다 상식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입니다.
아니 이런 분들에게 비상식을 자꾸 강요하시면서 이재명 안티만을 주장하시는데.. 도대체 누가 거기에 옳다쿠나 하고 동조를 하겠습니까?
내일부터 사전투표일입니다.
화끈하게 아침일찍 투표하고, 투표일날에는 다들 놀러갑시다!!!
(물론 전 해당없지만 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