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보가 위와 같은 형국이네요!
물론 이재명에 관한한 진보내부의 의견이 분분함은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추이를 지켜보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적극적이다 못해 마치 결사적으로
이재명을 낙선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갑자기 친문인척 가면을 쓴 남경필의 스텐스와, 반 이재명에 관련된 네이버의
순위, 기타 커뮤니티에 나타나는 의혹(사실확인도 안된)에 대한 네거티브를
물량으로 도배하고, 진보내부 분열을 조장하는등 뭔가 톱니바퀴가 계산된
것 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볼 때~
특정조직의 조직적 공작이 충분히 의심되네요!
여기에 진보성향을 가진 일부 회원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거기에 동참하는 판세로
보여집니다.
이재명, 남경필... 모든 타이틀을 접어두고, 인물만 보더라도 두가 더 나쁘고, 누가 더
문통과, 진보에 도움이 될까요?
자신이 어쨌던 진보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특정세력의 분탕질에 휩쓸리지 말고,
각자의 생각은 마음에 간직하며, 지선때 까지 지켜 보는 것도 좋다 봅니다.
진보분열을 보며 보수 꼴통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