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아님....병원에 가보시길......

그거야 님 자유죠.

실상 다들 김정은이 좋아서 환영하는게 아니라 평화논의 회담에 응해서 나왔으니까 그점에 대해서 환영하는거지
김정은이라는 인간 개인에 대해서는 적대감정을 가질수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전 막 다이어트 하라고 잔소리하고 싶던데 ㅋㅋㅋㅋ...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쟤 할애비, 애비, 그리고 정은본인 3대가 북한사람은 물론이고 우리국민들을 죽이고 이전정부의 평화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핵개발해서 동아시아정세 위험하게만들고 협박하다가 미국과 국제사회가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태연하고 뻔뻔하게 평화외치니까 분노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뭔가 우리정부의 진심을 거짓말로 받아넘기고 이용할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방송보면서... 물론 우리정부도 그들의 악마같은 의도에 그렇게 호락호락 넘어가진않을테지만요, 그간행태를보니까 호감이 안생기네요 정말이지

김정은에 대한 호불호야 개인의 취향이지만..

통일과 평화의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도구가 김정은 아닙니까?

하하.. 잘이용해야할텐데말이죠

지금은 우리의 이익을 우선시해야하는 떄라고봅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전쟁으로의시나리오는 우리 서민들에겐 죽음밖에 없습니다.
그 전에 다시 흐름이 일본쪽으로 기울여지는것만으로도 우리나라는 초토화될겁니다.

어우 네 ㅠㅠ 분노를 삭힐수밖에없군요

돼지새기 싫어하는건 당연한거고요 다만 종전과 함께 한반도내에 전쟁을 없애는데
키를 쥔건 정으니니 어쩔수없죠 우쭈쭈 하며 달래서 평화를 찾아야죠

혹시 북에서 김정은이에게 당한 친척이나 가족분이 계신가요?
싫어하는 것이야 자유지만 그런것 없이 그 정도면 좀 이해하기가...?

제 친척중에서 북한때문에 다리를 잃은 친척할아버지가 계셨구요..

그 북한때문에 젊은 대한민국청년들이 아까운 2년을 나라를지키기위해 가야한다는점도 마음에 안듭니다, 다른나라 젊은친구들은 그 2년을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할수있는 반면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가야하잖아요, 북한이라는 위협때문에...

국방이야 북한 아니라 중국 때문이더라도 우리 상황에선 어차피 복무해야 됬을 것이고 앞을로도 그렇겠지만 주변 어르신이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뭐 별 위로나 도움되지 않는 글입니다만 다시 달아봅니다.
평안하시길....

충분히  이해감    천안함  장병들을  생각한다면... 문재앙이  문제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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