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성향에 띠라 의견이 다른거라고
사람마다 생각 차이는 당연한거라고
혹은 부모 잘못 만나 교육을 못 받은탓이라고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몇달을 지켜보니 여기서 출몰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라고 표현하는것에 그다지 동조하고 싶지 않았지만
사람같지 않은것들에 대한 딱히 좋은 표현이 없다.
우리 집안에 저런 벌레 없는것이 참으로 다행이다.
제목만 보고 벌레 글이다 싶으면 그냥 패스 해야것다.
저런것들이랑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것 조차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