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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일보가 가짜 뉴스의 진원지입니다.
가짜뉴스를 내보내면 진짜든 가짜든 이슈가 되어 온 언론이 떠들것이고, 제대로 된 국민들은 분별하지만, 정치에 무관심하고 조금이라도 반 정부쪽에 있는 사람은 그대로 믿어버린다는겁니다.
그리고 수구세력에선 대단한 문제인양 확대시키고, 특검을 가자는니 하며 국민들을 호도하는겁니다.
좃선일보가 그짓을 선두에서 하고 있는거예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혼좀 나봐야 해요.
티븨조선은 없어져도 되는게,
사실상 보도라는걸 못함.
조선일보에서 받아먹어야 겨우 기사 낼 뿐, 나머지는 타사 보도를 짜집기 해서 자기 입맛에 맞게 포장하는건데,
그마저도 포장하는 기술이 떨어져서 조잡하지.
결국 보도능력이 부족하니, 하루종일 시사프로그램이라면서 꼴통들 데려와서 자극적인 개소리만 하며 전파낭비를 함.
종합편성이라면서 하루종일 시사 뭐시기만 틀어대. 이게 무슨 종합편성이야.
돈도 모든 종편 중 제일 부족해서 제대로된 프로그램은 꿈도 못꾸고 허구헌날 페이 조금만 줘도 되는 탈북자들이나 불러서 노래시키고 탈북사연 엉엉엉엉 밖에 안해.
그냥 문 닫는게, 조선일보 입장에서도 나을거다.
방송은 원대한 정치적 꿈으로 시작해선 안돼.
중앙일보 봐라. 돈 때려퍼부어가며 만들더니 결국 종편이란 말에 어울리게 나름 예능이랑 드라마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잖음. 결국 방송은 자본의 싸움인거다.
그런데 조선은 방송의 기능보다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도구로 접근했고, 투자도 가장 소극적으로 시작했어. 결과적으로 븅신같은 종편 중에서도 가장 븅신같은 채널이 되어버렸지. 정치적으로 이용했으니, 시청자도 정치적으로 접근해서 외면하고 있는거다.
나름 기성언론이고 종편 중 하나랍시고, 기업들에게 광고료 뜯어내며 겨우 유지중인데, 그것도 얼마 못갈거다. 이대로 더 간다면, 티븨조선에 광고하는 기업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압박도 이어질거거든.
그럼 제때 손 못털고 나온거 무쟈게 후회하게 될거야.
티븨조선이 정치색을 버리고 이런저런 종합편성 시도를 한다면야 모르겠는데,
그럴 가능성은 티끌만큼도 없다 본다. 애초 정치적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끼어든것이라 사내 구성원들이 종합편성능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어. 몇몇 PD 데려온다고 그게 해결될것 같음? 안돼. 무조건 끼어들어서 뭔가 자기네 입맛에 맞게끔 건드릴거야.
중앙처럼 아예 출범부터 손 떼고 타방송 인사 데려와서 구성부터 결과물까지 권한을 주고 -방관-해야 할 일인데,
죄다 그쪽 부류들만 모아서 타사 보도 짜집기에, 시사프로그램 비스무리한 선동방송만 만들어온 놈들이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개똥같은 소리지. 결국 냅둬도 망할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