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인 은행, 대기업 소속된 사원들 강제로 불러모아서
한번 강연할때마다 강연료 명목으로 최소 350에서 최대 600만원 쳐먹었네요.
지금 청와대 들어간 놈도 있고 장관 하고 있는 놈도 있고 서울시장 하겠다는 놈도 있고
검찰이 더미래연구소 압수수색중이라는데 이게 사실 더 재밌겠네요. ㅎㅎ
이 강연 프로그램에는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 은행과 기업·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생명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여신금융협회 등 정무위 피감기관의 대관 담당자들이 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구글코리아 등 포털사와 SK·현대차 등 대기업 소속 직원들도 수강했다. 당시 강좌를 들은 한 금융권 인사는 본지 통화에서 "국회 정무위 야당 간사인 김 원장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 무시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수강자 연말 모임 등에 당시 야당 현역 의원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대관 담당자로서 불참할 수 없었다"고도 했다.
지들이 관리감독하는 기업들에 문자보내서
600만원짜리 강의 들으러 한명씩 보내라~~~ 사실상 강요한 셈
검찰이 더미래연구소도 압수수색했다고 하니까
더 드러나는 정황을 재미지게 감상하면 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