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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MB) 정부 시절인 2009년 8월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은 경영난을 겪던 미국 풍력 발전업체 드윈드(Dewind)를 5000만 달러(당시 환율기준 620억 원)에 인수했다. 남상태 당시 대우조선 사장은 “2015년 세계 10위, 2020년 세계 3위권 풍력 설비업체가 되겠다”며 인수 직후 7000만 달러(약 868억 원)를 투입했다. 증권가는 대우조선의 풍력 사업 진출을 호평하며 종목 매수 추천했다. 그러나 당시 에너지 사업 투자는 대우조선의 막대한 손실로 돌아왔다.
해외자원 투자, 캐나다, 깡통회사. 어디서 많이 보던 방식이죠.
아마 띵박이는 절대로 조사 안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독창성 없게 해쳐먹었나 본데
이런 안일함이 띵박이의 목줄을 조이게 될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