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요? 지금 JTBC 보는 중인데...

사실 김어준 발언이 틀린말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변질된 미투가 정치권에 파고들어서 어설픈 이슈를 양산해
전 언론이 mb기사보단 성관련 이슈만 집중적으로 팠죠

게다가 mb건은 주진우와 김어준이 만들어낸 지분이 매우 큰데도 불구하고
저런식으로 발언한건 많이 경솔해 보이긴 합니다

변질된 미투가 어딨습니까? 출발부터 정치적인 미투였는데요.
여검사가 딱 한번 8년전에 추행 당했다고 미투를 시작했는데...

저격까지는 아니고,,,, 어준이 얼마전 제시한 문제에 답하는 정도로 보면돼죠...

우리 국민들은..방송 앵커들은...본인은 잊지 않고 있다.....그래서 계속 방송해왔다...

뭐..이정도....

삼성이슈는 엊그젠가 잠깐 다루고 다시 거의 묻어놨죠..

내가 아는 바로는 삼성에 대해  그나마 제일 많이 다룬 사람이 손석희입니다..

탄핵 촛불 정국 그 이전에 모든 공중파 방송에서 삼성에 대해 아닦 하거나 스마트폰 선전만

 다룰때 그나마 손석희가 JTBC 로 옮긴후에는 두 번정도 삼성문제 비판적으로 다뤘습니다..

이건 유튜브에서 언론 감시단 사람이 나와서 김어준 팟케스트에서 했던 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손석희만 유일하게 이명박그네정권에서 삼성문제 거론했다고여...

이명박그네 9년동안 3사 공중파에서 삼성 얘기 한 적있었나여 ??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요즘에야 삼성.. 개나소나  다 방송하지만......

지금은 타 이슈에 묻혀서 가라앉고 있기는 합니다
예전얘기를 꺼낸게 아니라 지금 현재의 말을 하고있는거구요

뭐 앞으로를 지켜보면 되겠죠
손사장은 알아서 잘 할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단 성관련 이슈는 좀 걸러서 봐야되겠다라고 생각하고는 있네요

어제자 소셜라이브 보셨으면 이런 말씀 안하셨을텐데....

이미 언론인의 양심을 버린 손석희앵커인데요 머.... 이보다 더 쇼킹한 것들이 앞으로도 자주 나올겁니다..

새삼스럽지 않은 모습이져... ^^

피이

젠더 관련해선 JTBC 거르고 있는데 대충 분위기보니 또 뭔 어거지로 우기고 있나보네요.

제이티비씨에 메갈이 많긴 많은듯.
젠더문제만 나오면 약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