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키 " 아님 말고" ㅋㅋㅋ

국민들이 손석희를 너무 뛰워줬어요.
박근혜 탄핵에 기여하고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공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비난도 받아야죠.

손석희를 신성시하고 공이 크니 자잘한 실수나 잘못은 눈감아 주자는 주장들이 많더군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논리 아닌가요?
극우보수들이 이승만 박정희의 잘못을 비난할때 방패로 사용하는 논리입니다.

아닌 것은 아닌 겁니다.

기본적으로 님의 글에 공감을 합니다.
다만,,,

1. 윗 글은 침소봉대의 전형이라고 보여집니다.
작은 잘못으로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만들어라.

2. 비난과 비판은 구별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윗글은 비판을 가장한 전형적인 비난글입니다.
인간이 백가지 잘해도 하나 못할 수 있습니다.
하나 잘못했다고 백도 틀렸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잘못을 했다면 혼나야죠..
지금은 손석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작은 잘못이라도 지속적으로 비평하고 혼나고 있습니다.

수구 매국 종일 빨갱이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의 확산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의 보존과 확장이죠..
저 윗글은 그런 목적으로 쓰인 이간질을 위한 글입니다.
저런 글에 일희일비일노하는 것은 저들의 농간에 넘어가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건  좀  오버스러운데요. 이  글의  요점은  이력서에  이력을  고의로  누락시켰다는건데  통상적으로  이력은  출연자가  제출합니다.  없는  이력을  기입하는건  문제가  되지만  누락은  보통  문제삼지않아요.  이력이라는게  자신이  내 세우는  대표적경력이라  본인이  뺀다하면  누구도  뭐라  못하는걸로  압니다.  물론  범죄관련  폭로나  탐사뉴스같은  취재와는  달라요.  설령  범죄가  있다해도  안넣어도  문제없는걸로압니다.

손석희 문제라기보단

기존부터 jtbc에 존재하는 구 라인의  문제가 아닐까요

민성..
주둥아리좀 닦쳐라..
썩은내가 진동한다.
넌 일반 시민이 아니구나..
저런 자료까지....

ㅇㅇ 아니야.

JTBC와 손석희를 신화라부르는 애들은 죄다 보수꼴통이더라. 반전효과 주려고 과장하는 행위. 손석희와 JTBC가 예전에 공중파언론이 장악당하던 시절 다른 언론사에 비해 정보제공에 있어 악의적으로 숨기려는 행위가 덜 했을뿐, 실수나 잘못이 단 한번도 없던 언론사가아님. 이는 모든 매체가 다 그럼. 조중동 신문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 일수고 심지어 공중파 언론도 실수를 하기도 함. 결국 얼마나 공정하게 정보전달을 균형있게 전달하려는가의 차이인데 JTBC는 그나마 낫다이지 보수꼴통들이 부르는 신화는 원래 없었음. 규모는 메이저인데 정보신뢰도는 마이너수준인 조중동이 워낙 쓰레기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만, 보수꼴통들이 이런말을한다면 웃기긴함. 왜냐하면 자기들은 가짜뉴스가지고 일희일비하는 인간들인데 ㅋㅋㅋ

애초에 중앙일보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모인곳이고

손석희라는 브레인만 이식한 것입니다.

물론 오보도 종종나고, 편향된 뉴스도 나옵니다.

보도본부의 책임자의 위치이지만

데스크와 기자들이 모두 손석희같은 이라고는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우려하는 바는 알겠습니다. 충분히 백번 이해는 합니다만

하지만 지나친감이 있지않나 싶네요.

언제나 상대적으로 생각해야지요....

현 시점에 jtbc보다 공신력 있는 언론은 없죠.

신이 아니니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작은 곡절에 일희 일비 하지 않는 거 중요합니다.

jtbc 변호를 하자면,
서지현 검사의 법률 대리인으로 인터뷰 한 것입니다. 서지현 검사가 선임한 사람에게 서지현 검사의 입장을 정리해서 듣는 행위를 김재현 변호사의 이력을 따져서 가부를 정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도 김재련 변호사가 부적절한 변호사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글도 하나 올렸습니다.

이게 JTBC  인터뷰가 당일 급작히 잡혀서 생방송인데도 정작 당사자인 김재련 변호사도 늦게 도착을 합니다.
 
담당 작가가 김재련변호사와 당일 인터뷰 스케줄 잡으려고 통화 하면서 지금 하는일을 물었는데 김변호사가
화해치유재단 이력은 쏙빼고 얘기 했고 작자는 급한 나머지 검증없이 방송 인터뷰를 잡았다고 하죠.

뭐 작가가 검색만 했어도  지금껏 JTBC 가 위안부 협상을 까고 있었고 동시에 치유화해 재단 활동도 부정적으로
보도한 행태를 봐선 김변호사는 인터뷰 못 나왔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