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에서 언론사에게 '수년간' 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쫒아내라, 출입금지다 라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죠. 트럼프 외에 저런 자가 또 있을 줄이야..
그동안 자기들 이권에는 저널리즘도 내팽개치고 똘똘 뭉치던 언론들이, 이런 충격적인 언론탄압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드라이하고 기계적인 보도가 주를 이룹니다. 마치 해프닝인 것처럼 취급되죠.
입장을 바꿔서 추미애 대표나 문대통령이 이런 조치를 내렸다면.. 우리 언론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우리 언론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가늠이 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