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1>자유당이 부활할경우
여론조사를 보면 자유당이 부활하기는 힘들것 같죠.그러나 선거는 뚜껑열어보기전까지는 모르는겁니다.
거기다가 TK-PK 전통 지지기반이있기때문에 더더욱 모르는거죠
만약 다른지역은 힘들다고 해도 TK-PK에서 건재하다라고 볼수있을정도로 선거에서 이긴다면
문재인정부에게는 악몽이 될 가망성이 많음.물론 건재를 넘어 부활했다라고 볼수있을정도로 선거에서 이긴다면 문재인정부와 적폐수사는 다 쫑나는것임.
경우의 수 2> 자유당이 몰락할경우
여기서 몰락의범위에 대해 특정하기는 좀 애매한 면이있지만 만약 정치기반인 TK-PK에서 완전 몰락수준으로 결과가 나오거나 간신히 연명하는 수준으로 지역군소정당으로 몰락할경우
자유당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지옥문이 열리게될것임.
만약 지방선거에서 자유당이 참패 할경우 지금 진행되고있는 다스와 특활비문제이후 사자방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털려고 할것임.
사자방을 제대로털면 지금까지 터졌던 사건들과는 클라스 자체가 틀립니다.
개인적인 추정입니다만 자원외교의 경우는 이명박 개인과 일부 측근비리에 한정될 가망성이 많은데 사대강과 방산비리는 100% 정치자금까지 연결되있을겁니다.
개인비리와 정치자금비리는 차원이 틀린 파괴력을 가지고있죠.
특히사 사대강비리의 경우는 자유당의 잔뿌리까지 다 털릴 가망성이 있는 대형비리가 될겁니다.
더군다나 정권이 바뀌고나서도 적폐세력들이 정부주요직은 물론 권력기관에 아직도 한가득 들어차있죠
이놈들은 지금 자유당 부활의 시기만 기다리면서 문재인정부 발목잡기 하고있는데 지방선거에서 참패할경우 그 믿고있던 동아줄이 끊어져 나간다는걸 의미함
이런상태에서 사자방 털면 믿고 있던 동아줄은 사라졌지 나는 살아야겠다라고 배를 갈아타거나 자유당 뒷통수처서 나라도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치게될겁니다
즉, 사자방비리 수사가 쉬워진다는것임.
그렇게되면 자유당은 진짜 그때부터 지옥문을 넘어서 멸망각 나오는겁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적폐청산과 기레기들을 정리할수있을것이냐 아니면 적폐세력과 기레기들에게 살수있는 동아줄을 내려주느냐 죽느냐 사느냐를 가르는 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