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조선기자인가? 여기자가 대통령 신년기자회에서
위안부 합의,외 두가지 질문을 더 했는데
국민들이 위안부 합의에 대한 대응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국민들 다 보는 방송에서 부정적 프레임깔고 질문했슴. 그런데
대통령이 여러가지 질문 말고 하나만 질문하라고 하니
사람들 막 웃고 여기자 쪽팔릴 상황이 되었는데
그걸 또 대통령께서 선택하라고 받아치네
와 여기서 저 기자도 만만치 않네. 문통이 다시 당하는 건가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문통이 위안부 합의 질문 요지가 뭐죠? 하면서
질문으로 공이 다시 여기자에게 가게끔 방어해냄
이야 문통, 좃선 여기자 수 싸움이 대단하더이다.
좃선이라 맘 졸이고 봤는데 다행히도 밟아 눌러준건 아니지만
선방은 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