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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에 작성된 한 국제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원세훈 국정원장 재임 시절 국정원 사기가 급락해서여러명의 국정원 요원이 xx했다고 합니다. 또한 보고서는 국정원이 정보활동에 실패, 정보의 정치화, 국내정치에 개입의 3대 병적 증상을 앓고 있었고, 그 원인은 원세훈 원장이 능력 밖의 일을 맡아 정보기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라는 고위관료의 말도 인용하고 있습니다. 설사 해당기관에 xx한 요원이 있다고 해도 그 죽음이 정말 원세훈 원장과 상관관계가 있는 지 밝혀내기는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개입하고 있었다는 것은 해외의 비영리기구조차 알고 있었다는 겁닏다.
해외 비영리기구가 몇 사람 인터뷰하고 알게 된 걸 우리라고 왜 몰랐겠습니까. 다들 알고 있었죠. 국내정치에 절대 개입할 수 없도록 법이 정하고 있지만, 보수정권은 국정원을 정권유지의 사냥개로 썼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었지만 다들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왜, 무서우니까. 내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특정세력의 개가되어 정작 국민들을 억압하고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국정원을 그렇게 만든 이들은 용서받을 수가없는거죠. 필요하다면 국정원을 조각조각 내서라도 그렇게 만든 이들을, 그 뿌리까지, 반드시 뽑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