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외교 경제 이 세틀은 물론이고
지난 9년 동안 썩어 뭉드러졌던 민주주의의 근간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것이
피부에 느껴집니다.
이전에 동네 미용실이나 편의점등에 가보면 중년층의 사장님들 주로 TV조선이나 엠비엔등의 종편을
보고 있는것이 보통이었는데 요즘엔 거의 JTBC 뉴스룸 봅니다.
정권이 바뀌면 정치뉴스에 주로 여당의 활동이 주요 뉴스였는데 요즘 여당관련한 뉴스 많이 보신적있는지???
이렇게 여당과 관련있는 뉴스 안해주는 정권은 첨 봤습니다.
그렇다고 여당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야당들이 깽판치고 있으니 그 뉴스들 감당하기도 힘들어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참 기분이 좋습니다.
나라다운 나라에서 사는 기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