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장남 이시형 다스 전무, 잇따라 부품사 3곳 인수 사세확장
현재 확인된 에스엠의 피인수회사는 다온, 에스디하이텍, DMI 3곳이다. 이 중 다온과 DMI는 연 매출이 각각 580억원, 203억원에 이르는 기업이다. 에스엠은 다온의 200억원대 부채를 짊어지는 대신 인수대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회사 모두 인수 후 홍종찬 대표이사, 김진 감사 체제를 갖췄다. 김진 감사는 이 전 대통령의 매제로 에스엠의 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2009년에는 다스의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7112410535244254&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kr
다스, 이시형 중심으로 재편되나…추가 인수 의미는?
이 전 대통령은 다스는 본인 소유가 아니라고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소유 논란은 계속되는데요.
만약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가정한다면, 다스는 그대로 두고 대신 핵심 협력 회사들을 통해 우회해서 경영권을 넘겨주는 게 가장 안전하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이른바 우회인수라는 것인데 기존에 대기업들이 2세에 경영권을 넘길 때 주로 썼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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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큰집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