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자원외교 후폭풍 자원3사 공기업, 혈세 수십조 원 날리고 부채 쌓이고
공기업들은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매년 해외 사업규모의 목표치를 할당받았다. 1984년 이후 전체 해외자원개발 투자액(35조8000억 원) 중 77.6%인 27조8000억 원이 MB정부 재임 기간에 집중됐다.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묻지마 투자’는 천문학적인 부채로 이어졌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자원공기업 3사의 부채 규모는 2007년 12조8000억 원에서 올해 53조 원으로 약 40조 원이나 증가했다.
석유공사의 이라크 쿠르드 사업은 제1호 자원외교 사업으로 당시 국내 2년치 소비량인 19억 배럴의 매장량을 확보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5개 광구 중 4개 광구의 탐사에 실패했고, 1개 광구만을 생산 중이나 매장량은 4700만 배럴에 불과하고 손실액은 5억8300만 달러에 달한다.
http://m.etoday.co.kr/view.php?idxno=1559908&ref=https%3A%2F%2Fwww.google.co.kr%2F#cb#csidxfe6d43cb34c713fb4aa17990c13ec11
송영길 "MB 비밀 해외계좌 추적중…자원외교 리베이트 의혹"
http://m.nocutnews.co.kr/news/4876286
MB정부서 특수채 380조 발행…4대강 등 자금조달
2008~2012년 5년간 특수채 발행규모는 384조5천222억원에 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전인 2007년 26조원 수준이던 특수채 발행액은 2008년 48조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09년 77조원, 2010년 81조원, 2011년 71조원에 이어 2012년 107조원으로 늘었다.
MB정부 5년간 발행액이 380조원이 넘지만, 상환액은 158조5천640억원에 그쳐 향후 갚아야 할 발행잔액이 급증했다.
특수채 발행잔액은 2007년 말 121조364억원에서 2012년 말 318조687억원으로 거의 세배로 커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7/0200000000AKR20170527047500008.HTML
MB정부, 4대강 건설사 입찰 담합 알고도 묵인”
ㆍ삼성물산, 재판서 “공사 서두른 이명박 정부 책임”
‘4대강 공사’ 입찰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반발해 소송을 벌여온 삼성물산이 재판 과정에서 “정부가 담합 사실을 알면서 묵인·조장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407082123355&code=920100#csidxfbd131709553d4591d974e149b50c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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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빠들 보면 답이 없음
사대강 자원외교 이자 세금 줄줄 나가는데
뭐? 표적?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