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운가 뭔가 소송 달고 다니던 사람이 한마디 했던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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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그간 노력하고 고생한 일들을
이렇게 한줄로 평가할수 있다고 보심?

제가 거짓말을 한건 없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크게 뭘 바꿨다는 얘기도 못들어봤구요.(사회적으로 크게 뭘 바꾼건 오로지 국민 뿐.)

인지도를 이용해 이런 저런 말 하고 다니는 모양이던데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행동하나하나가 또 이명박 청산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댓글란마다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그 주진우씨보다도 청산에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여당의원들이 다스가 누구꺼냐고 야당 상대로 그런 식으로 물어본다면 그게 큰 도움이 되겠죠. 그렇게 댓글 도배하는 건 다른 네티즌한테도 피해를 주는 거란거는 아실려는지 모르겠네요. 관련 기사에 그런 댓글 다는 거라면 또 백번 공감해줄수 있지만 정말 하등 관계도 없는기사에 그런 쓰잘데기 없는 댓글들을 달고 있거든요..

그 사람이 이제야 티비에도 겨우 나온다는 사실은 아세요?
언론이 싹 무시하고 미친놈 취급 했던건 아세요?

그 대단하고 중요한 취재거리들을 진작에 다뤄줬어도
이런 미미한 일들은 할 필요도 없었을걸요?

하등관계도 없는 쓰잘데기 없는 댓글이라고 불편해 하기전에,
왜 이런 글을 달까 하고 한번이라도 "먼저" 생각해 본적은 있으세요?

네. 물론이죠. 그래서 MB청산을 원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있다는 걸 그만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찬성이구요. 그러나 그렇다고 그런 식으로 댓글로 도배테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정치글이거나 관련 글이면 댓글 읽는 사람도 그걸 감안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거와 하등 관련 없는 연애기사등에도 그런 정치글이 달리면 그런 글 읽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는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댓글로 도배를 하는 것 자체도 큰 피해인데, 설령 그렇게 피해를 주면서라도 이명박이 청산된다면 감내할 수야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선은 이해하지만 왜 다들 그렇게까지 댓글 도배에 집중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다른 것에 집중하는게 오히려 이명박청산에 도움이 될텐데.

넵....이해합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껍니꽈?

최순실이가 누구보고 배웠겠습니까_다스?

딱히 뭐가 불편한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세상은 규범만으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시대나 환경에 따라서는 그것이 상식이나 가치에 반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누가 강제했습니까. 너무 많다... 많으니 눈에 띄는 것이죠. 그런 게 일종의 캠패인이고.
많지 않으면 지나쳤겠죠? 많으니 지나치다고요. 어느 빈도가 적당한지 님께서 양을 정해 제시해 줄 수 있나요? 아님 내가 싫으니 하지말라는 건가요?

그래서 관련없는 기사에 그런 댓글로 도배하는게 어떤 식으로 적폐 청산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좀..? 오히려 연예기사등에서 정치글 읽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피해만 준다는 생각은 혹시 안해보시는지..?

이명박 청산에 도움 되는 실질적인 다른 일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되면 됬지.. 이런 식으로 도배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이슈화와 동력이 될 수 있겠죠.

기사를 읽고 싶어하는 것에 어떤 불편을 준다는 건지?
댓글이 기사를 가리던가요? 지면 해킹해서 댓글 다는 치들이 있고 지금 그런 걸 성토하는 건가... ㅋ

댓글을 읽고 싶었던 거라면 그게 댓글인 거죠. 연애인 기사에 그런 게 정말 다수면 사람들이 연애인 가십보다 그걸 더 중하게 생각한다는 거고. 누구 일 개인이 댓글 수백개로 도배를 하는 거라면 해당 포탈에 신고를 하시면 되겠고.
기사 소재마다 댓글 소재에 제한 같은 게 있는 건데 뭔가를 어겼다면 신고가 되어 블라인드가 되든가 하겠죠.
이해가 안되시나... 혹 내가 원하는 곳에는 내가 바라는 것만 있어야 한다는 고집을 가지고 사시나요?
그럴 수 있죠. 답댓글로 하지말라고 다세요. 어떤 규정을 위반한 거면 신고나 건의를 하시고.

그리고 님이 잘 아는 그 실질적인 다른 일 제시를 해주세요 그 사람들에게. 그게 가능하고 맞다면 옳거니 하고 다 님이 제시한 거 하러 갈테니.

대답이 되었는지...

꼭 댓글로 도배를 하지 않아도 이슈화와 동력이 되진 않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그 사이버 공작단이 그딴 식으로 댓글로 도배를 한다고 해도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듯이 댓글 단다고 여론의 방향이 그리 쉽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그건 이명박 청산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식으로 댓글 달지 않아도, 단지 누구를 지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적폐청산에 대한 일들을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 소재마다 그런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도 보면 꼭 반드시 뭔가 간절히 바라는 게 아니라 장난이 반은 섞인듯이 조롱 조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순 조롱이 적폐청산에 도움이 될리가 없으며, 조롱으로 인해 적폐청산이 된다면 그 또한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뭔가를 어긴 경우 블라인드 처리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옛말에 '법은 상식의 최소한'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꼭 블라인드 처리가 되지 않더라도 너무 지나친 댓글 도배가 모든 이들이 찬성하는 수단으로써 반드시 정당한 일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는 실질적인 다른 일이라면 당연히 이명박 정권하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단체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문제를 환기시키는 일등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이버 사령부 댓글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장과 행위로 여론을 환기시키는 등의 방법이었습니다. 그 블랙리스트 명단의 사람들이 전 이런 식으로 댓글 도배를 했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수단이 꼭 반드시 목적을 정당화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람도 저 아래 反朴 하지말라는 누구랑 비슷하네요.

법을 어겨가며 공직에서 댓글질 한 것과 다르게, 댓글단다고 여론...이라고 한 그 댓글이 여론입니다. 제발 구분 좀 하고 삽시다.

님말처럼 진행할 수 있죠. 황금 같은 시간도 한참 지났고 그 시간이 지나기 전에도 지난 지금도 많은 방해가 있고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고. 여론 방향이 쉽게 바뀌는 게 아니라는 뻘소릴 하는 거 보니 여론이 동력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알고 있네요?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도배가 뭔데요. 한명이 수백개씩 달고 있던가요? 좀 보여주세요.
시위에서 구호 연호하면 했던 소리 또 한다고 하실 분이네 ㅋ
다스가 블랙리스트랑 뭔 상관인지. 나머지도 한 적 없다고 발뺌하는데 피해힙은 사람들 단체 소송요. 뭔가 적어보라니 쥐어짜내는 거 같은데 별로 와닿지 않네요.
그러니까 님이 불편해하는 그 사람들에게 가서 얘길 해보세요. 아 그게 더 좋겠네요 하게 만들면 되겠습니다.

뭐가 대단히 불안한 모양이군요? 알아서 하시길, 전 여기까지...
서두의 그 지점에서 더 이상 얘기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ㅎ
님이 읽기 불편해 하는 그 기사에서 이 얘길 성토해 불편함을 해소하시길.
내 보긴 그거보다 이 사이트에서 그 문장이 보기 싫기에 여기서 이런 얘기 하는 거라 보이지만.

네 거기까지만 얘기하세요. 님이 반드시 생각을 바꾸길 바라고 쓴 글은 아니니까. 한명이 수백개씩 다는거만 도배가 아니고, 관련 없는 주제로 게시판을 뒤덮어 관련 글을 보고 싶은 사람이 못보게 하는게 도배니까.

네이버 메인에 연예 기사 선두에 걸린 마동석, 마녀의 법정 등 상단 기사 몇개를 클릭해봐도(물론 댓글 끌까지 눌러 본 건 아니고 세 페이지 정도씩만 찍어봤으나) 님이 말한 상황은 전혀 안보이는 거 같고 해당 연예인 얘기만 이어지는데 대체 어느 기사에서 뭘 못 봐 불편해 하는 건지...

근데 다스는 누구껍니까?

다스가 누구껀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님의 그 질문은 저에게 그러한 답을 원하시고 질문하시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질문하신것 같은데요? 그러한 정치적 목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에게 그 의도가 말에 직접적이 아니라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는게 불편하게 느껴져서 불편하다고 의견을 얘기하는 건데 그게 그렇게 불만이십니까?

정치적 목적이 뭔가요? 소시민에게 그런 게 있어요? 이런 거 적으면 누가 감투라도 하나 던져 주나요? 님은 정치적 목적으로 이런 거 적으시나 봐요?

싫어하는 치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처럼 싫어하는 거 같아서 한마디 투척했을 뿐인디...

그리고 여기가 정치 게시판인데 저런 소릴 하는 걸 보면 정치적이라 싫다기 보단 그 정치적 지향이 달라 불편한 게 맞나보네요. 뜨끔은 아껴두셔도 됩니다 ㅋㅋ

그래서 다스는 누구껍니꽈?

대국민 다스건을 디스하는 것 보니 알만 합니다

당연히 꼴보기 싫고 짜증 나시겠죠
그러 하시다 하더라도 조금 참아 볼까요~~~^^
이명박이 얼마나 끌어다 썻는지 얼마나 해 쳐먹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과 연루된 똘마니들이 한 역겨운 짓거리를 한번 지켜 보시죠

이런 글 쓸 때 뒷골이 땡기시죠
이명박으로 인해 피해 본 많은 사람들과 희생자들...
정치공작에 선거 조작...
암튼 다스가 누구겁니까라는 혁신적인 인터넷 시위를
광화문 태극 애국단의 교통 정체 정도로 표현 하시는 님도 대단합니다.

이명박 순실 근혜를 적폐 청산으로 보고 있다는
님의 말을 무색하게 만드시는 묘한 재주가 있으시네요

많은 피해자는 국민들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오

다른글과

국민들의 여망이 MB죽이기에 있으니

위 문장만 봐도 알만하네요. 님 수준을

그러게요~~~한심합니다.

국민들의 여망이
한낱 이명박 죽이기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들의 여망은 평화통일과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여론을 말하는 겁니다.. 사실 적폐청산 적폐청산하지만 사실 이명박 박근혜정권 청산이라고 하는게 솔직한 말이 아닐까요? 물론 전 이명박근혜 청산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생각이 좀 다르다고 하여 남의 의견을 한심하다고 할 자유는  없습니다.

님 같은 분 보면 저절로 한숨만 나옵니다.
그럼 다스 외치는 분들을 뭐라 할 자유가 님한테는 있는가요?

뭐라할 자유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에 대해서 도배되는 것이 적폐청산에 무슨 도움이 되며 그런 도배가 좀 불편하다고 말할 자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심하다고 비하할 자유는 없습니다.

뭡니까~~~~~~~~~이 사람


에잇~!
다스는 누구껍니까?

왜 적폐청산에 도움이 안될꺼라 생각하시죠?

오히려 많은 국민들이 다스가 누구꺼인지 궁금해하며
언론과 검찰에 국민들의 뜻임을 보여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증표인데요?

조용하게 하면 언론과 검찰이 겁이나 먹겠습니까?

그 집단들 상대로 가열차게 해야 국민 무서운줄 압니다.
오히려 점잔떨면 국민들 우습게 생각하거나
개돼지마냥 한귀로 듣고 무시해버리기 일쑤니까요.

꼭 댓글로 도배하지 않아도 국민 무서운 줄 압니다. 그리고 댓글로 도배를 해도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국민 무서운 줄 모릅니다. 댓글로 적폐를 청산하고 세상을 바꿀 순 없습니다. 물론 정치적인 기사에 대한 관심 표명을 통해 정치적인 참여를 하는 건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이슈를 정치가 잡아먹도록 댓글로 도배를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수단"입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면이겠습니다만, 언론과 검찰은 국민들이 댓글 단다고 겁먹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행위에 대해 국민의 눈치를 보게 만들려면, 댓글로 적정한 수준 이상의 댓글을 단다고 눈치를 보는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자신들의 권한에 영향을 받는 사태가 발생하면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러한 일들은 댓글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언론과 검찰에 잘못된 수사로 피해를 본 분들이 단체로 목소리를 내고 그러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이 될 때 이뤄지는 겁니다.. 그렇다면, 댓글 달 시간에 아직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게 두려워 조용하게 지내고 있는 피해자들을 설득해 양지로 끌어 올리는 일을 해야지, 연애기사등에 다스가 누구꺼냐고 소리높혀서 될 일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다스 누구꺼냐?는 댓글 안 달았으면
검찰이 뻑이나 수사를 했겠습니까?ㅡㅡ

저도 다스란거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Bbk도 참 말많죠.bbk피해자들이 집단소송전에 들어간다니 기대되네요.

BBK 당사자들이 그리 하는 건 전 백번 찬성입니다. 또 가장 바라는 바이구요. 전 그들이 댓글로 도배해야 자신들의 피해를 만회 할수 있다고 주장한 걸 들어본적도 없구요. 그렇기에 댓글로 도배하는 작업보다 보다 실질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을려는 운동을 하는 것이기에 저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 재밌던데.. ㅎㅎ

아 그렇다고 도배하고 다닌적은 없습니다. 보면 낄낄거리긴 했지만

'다스는 누구겁니까' 라는 댓글 다는 행위와 댓글 다시는 분들을
비하하는 것은 님입니다

비하하는 자유는 없다면서요?????????????????
그래서 님이 한심하다는 겁니다.

제가 한심하다고 한적이 있나요. 다만. 그런 사람들의 의도에는 동의하나 그 수단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런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과 자기와 다른 생각을 얘기했다고 해서 한심하다고 한 사람 두 사람을 놓고 제3자에게 물어본다면 누가 비하한 사람인지 답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꼭 이런 식으로 댓글 달아서 적폐 청산이 이뤄질리도 없거니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조차 정치적인 생각을 주입케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죠.

전세계 어떤 기준을 보더라도 댓글로 도배를 통해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성공한 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건 전정권의 사이버 사령부도 마찬가지였구요.

전정권의 공작으로 한 몇개의 삶이 무너졌는지 파악도 안되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전직 대통령은 목숨까지 잃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언론과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압력입니다.
그것이 동력이 되어 적폐청산에 이바지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에 관심없는건 자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분들에게 사회적 이슈를 자각 하게 만드는 한 계기가 될수도 있겠죠.

저번 정부의 댓글부대가 실패한건 애초에 그들의 주장이 왜곡투성이였기에
소수의 박사모 이외엔 다수의 정상적인 시민들에게 효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스댓글은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달고 있으므로
댓글부대의 1건당 얼마 받는다는 댓글과 비교는 곤란할듯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만 사람은 실제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면 자기 주변의 하루하루 생활과 삶에 비해 제도권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제도권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그들이 모두 잘못이고 처벌받아야 하는 건 아니며, 그 외 다른 주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려면 정치가 당신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포스팅이나 sns를 통해 여론 환기하는 다양한 운동을 통해 이뤄질 수 있는 것이지 다스 누구꺼냐고 외친다고 없던 관심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다스댓글도 여론환기의 한 종류입니다.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때문에 적어도 다스란 단어는 들어보게 된게 어딥니까?

연애면이서 다스를 듣게 되던지
정치면에서 다스를 듣게 되던지

사람마다 자기가 흥미가진 여러면에서 다스를 알고
그게 뭔지?호기심을 갖게되고 찾아보게되고 엠비꺼란 것을 알게되면 되는겁니다.

그게 다스댓글 목적 아니였던가요?

그럼 정치적으로 관심이 없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정치적 표적에 대해 저놈이 나쁜
 놈이라는 정치적 관념을 주입시킬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시는 건가요?

정치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ㅡ 정치에 관심 있게 만들어야죠
저의 어머니 저번에 그놈이 그놈이라고 투표안했다가 된게 박근혜 입니다.
박근혜가 나라 망신시켰다고 이번엔 투표하셨죠.

정치와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국민들이 스스로 책임감과 사회정의에 앞장서도록
해야죠.

그게 왜 나빠요?
정치적 목적 주입? 그게 뭔말입니까ㅡㅡ

전 이번일이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사회정의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꼭 엠비가 정치적 보복 운운하던데..
오히려 님의 주장이 정치적 목적이 있으신가요?
뭐가 그리 불편하신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님이 간절한 호소와 대화로 어머니의 정치적 관심을 일으킨 것은 매우 좋은 태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댓글에 (제글에도 그렇지만) 저런 식으로 도배하는게 간절함보다는 조롱반, 장난 반인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에 대해 관심없던 사람이 관심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그 댓글 달 시간이면 네티즌들끼리 펀딩을 해 영화화해서 제작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님은 그냥 정치는 필요하나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둘필요없다.  연예인은 정치의견을 내는건 삼가해야한다.
등 제3자적 마인드성향이 아닌가 싶네요
평소에 내가 투표하든 안하든 정치인은 쓰레기고  누가되든 쓰레기다 ..
정치개혁이든 불합리를 고치는건 제3자적 관망하는 사람들보단 앞에서서 의견표출하고 다투는 사람들이죠
너무 프로 불편러 입장은 아닌가 싶네요..
적폐청산은 해야한다 하지만 조용히 조용히 하자
유난떨지 말라 이런느낌 인듯..

보고있으면 반감생김 예전 댓글부대와 차이점을 말하라면 전 둘다꼴보기싫음

양비론은 안 좋아요

이명박근혜 정부의 댓글부대는 허위사실과 왜곡을 복사해 퍼뜨린거고
다스 누구꺼냐?는 사실이 알고 싶다는 겁니다. 즉 Mb의 이실직고를 원하는거죠.

그 차이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둘다 꼴보기 싫다는건 님이 mb편에서 이득을 본 사람이라 뭔가 찔리는게 있거나
사회적 현안에 무지하기 때문이겠죠.

보기싫은건 개인마음인데 무슨 좋은말도 듣다보믄 질린답니다 윗글같은게 꼭 질리게만들더라고요

릴렉스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댓글 놀이덕분에 적폐청산이 될 지도모르죠. 누가알겠습니까. ㅎㅎ.  안되도 재밌잖아요. 희대의 사기꾼으로 남을 것같은 가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랄까요. ㅎ ㅎ

<뭐 주진운가 뭔가 소송 달고 다니던 사람이 한마디 했던 모양인데.. >

누구든지 비하할 자유는 없다면서요~~

주진우씨 본인도 자기가 소송달고 다니던 사람이라고 직접 얘기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표현한 것 뿐이고 그게 사실과 크게 어긋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한심하다라는 글을 쓴건 사실과 크게 어긋나는 건지 여부도 알수가 없고 단지 자기의 생각과 다름에 대한 다른 사람에 대한 불인정인 내포된 단어일 뿐입니다. 비하인게 다른게 아니라 사실 여부를 알수 없는 어떤 가치로 상대방을 불인정하는게 비하입니다.

댓글이 짜증나고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장난이라면서요~
인터넷 저항 운동 중인 시민들을 짜증난다는 말을 함부로 하시면서
본인은 해도 되고
남들은 안된다?

이건 비하가 아니고 바하입니까
인터넷 시민들은 떵이고 님의 글은 음악임

님이 쓰셨네
사실 여부를 알수 없는 어떤 가치로 상대방을 불인정하는게 비하입니다. 라고...

인터넷 저항운동? 마치 그러고 보면 이명박이 권력자요, 네티즌이 피지배계층이라 저항하는 것처럼 들리는 군요. 이명박이 그런 댓글 죽기 살기로 안달면 보복할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이명박이 그렇게 두렵습니까??

현실은 이명박은 구체적인 죄가 드러나면 언제든 처벌받을 수 있는 이미 지나간 권력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에 몰두하는게 정치개혁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그런 식으로 댓글 다는 것보다 전정권 청산을 하고 싶다면 전정권의 잘못을 뒤져 정치기사화 하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러한 정치기사에 그런 글이 달린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근데 지금은 네티즌들이 뭐에 집중하고 있나요?

이 분 말을 웃기게 하시네~~^^

정치 기사를 누가 냅니까?
안내요

그러니 다스는 누구겁니까라고 외치는 거죠
민초들이 검찰 수사권이 있습니까?
자료 조사할 능력이 있습니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압력을 행사할 수밖에요
실검 일등을 유지해
이슈화 시키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입니다.

'우리들'?.. 뭐 좋습니다. 그런데 이슈화 시킬 거면 그런식으로 댓글 달아서 이슈화를 시킬게 아니고요. 차라리 다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등 그 당사자를 파악해(현재 정치네티즌들의 정보력과 이정도 집착력이면 뭐..) 그들이 그것이 알고싶다등에 제보를 하도록 만드는게 더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그리고 그리 하는게 이런 식으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지게끔 댓글로 이슈화하는 것보다 더 직접적인 방법일 텐데요..? 그런데 왜 그걸 놔두고 편하지만 간접적일수 밖에 없는 댓글 도배화로 그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려고 하십니까?

피해를 본 사람들...???????????????????

우.리.들. 모두 입니다
님은 빠지셔도 될 듯합니다만....

김대중 대통령 때 전두환이 사면 해서 백담사에 짱 박아 살려 줬죠
국민들은 분노햇습니다만
넋 놓고 있었습니다.

왜???????????????????????
왜일까요

방법이 없었으니까

지금은 다릅니다.
지금은 끝까지 저항할 겁니다.

정치 이야기는 정치면에서만 해라?

만약 예능에서 개그맨들이 다스 누구꺼냐?는 정치풍자 개그를 해서
연예면에 실리면 그때도 정치는 정치면에서만 말해라고 하실런지??

이런 말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세월호에 관해서 비슷한 말을 한 인간들이 있었지요

세월호 얘기 지겹다 그만해라~~

지겹다~~
짜증난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들어도 들어도 짜증내고 지랄을 해도
해결 될 때까지...

다스는 누구겁니까?

촛불은 지겹지 않으셧어요? 세월호 타령도 지겨웠죠? 이런 저런 타령들 지겹죠?

그런데 다스는 누구거죠?

예 글 쓴 분의 뜻은 잘 알겠고 이해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거죠?

그걸 제가 어찌압니까? 그걸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 순수하게 정말 제가 알거라고 생각해서 물어보시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입장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주입하기 위해서 다른 의도와 목적으로 질문하시는 건 아닌지요?

몰라서 묻는거지 누가 정치적 의견을 주입하기 위한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요딴 짓을 하겠습니까?
그냥 묻는 겁니다. 다스는 누구것일까 하구요. 순수하게 모르겠다면 걍 모른 겁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 뭐 왈과 왈부했습니까? 다스 관련 글을 쓰셔서 게시자 님께 의견을
한번 물어본 것 입니다. 다스는 누구꺼냐구요.

정치에 관심 없고 연예란에 더 관심이 많은
그 분들도 다스에 대해서 알아야만 합니다.

이완용이가 어떻게 나라를 팔아 먹었고
이승만이 독립투사들을 외면하고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는지
박정희가 어떤 인간이었고 여자 끼고 시바스 쳐묵하다가 왜 총 맞아 디졌는지
전두환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상했고
이명박이가 어떻게 사기쳤고
박근혜가 무당년하고 어떻게 나라를 팔아 먹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스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스 하나로 이명박의 모든 악행이 드러나고
전정권의 하수인들과 부역자들의 악행이 드러납니다.

관심이 없어 무관심하여 방관한 것은 명백히 죄입니다.

다스건은
다순한 한 개인의 재산을 얘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고 계신 것 우선 까 드시고~!!

다스는 누구껍니꽈~~~~~?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꽈 ???????????????????????????????

다스가 누구껀지 알아서 뭣하게 ????????????
주인님들

불편허게 하지말라니깐 그러네,,  ㅠ

가~(이노무시키야....)소로운 넘~~~^^

주인님과 종의 입장은 다른거야.
왜 그걸 모르고 날뛰냐고,~~~~~~~~~~~

주인님들 그만 좀 괴롭혀라

가~(싼 노무시키야....)소로운 넘~~~^^

예전에 똥글썼다가 조용히 사라졌던 누군가의 숨은 아이디~!
속지 마시오.

그렇군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다스는 도데체 누구거래요???

그래서 다스는 누구 건데요?

아, 오늘은 잠시 까먹고 있었는데,
다스는 누구겁니꽈아아아아~~~?

겁나 웃기네. ㅋㅋ 단톡방에 내가 지금 굉장히 짜증났으니까 다들 꺼지라는 얘기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