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만불 뇌물 수수는 노무현이 xx로 사망해서 공소권 없음으로 중단된 사항이지만 나머지 박연차, 강금원(알아보니 사망), 권양숙, 정상문, 연철호, 노건호, 노정연을 조사해서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가족은 경제공동체가 확실하지요?
1. 500만불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정상문 당시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모였습니다.
노무현 재단설립을 논의한 자리였는데, 박 회장이 홍콩에 있는 500만 달러를 내놓겠다고 했고, 강 회장은 불분명한 돈은 안된다며 이를 거절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 달 뒤 강 회장은 봉하마을을 개발한다며 주식회사 봉화를 설립해 7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다섯달 뒤에는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 연철호 씨에게 5백만 달러를 선뜻 내줬습니다.
이 돈의 절반은 노건호 씨가 대주주인 회사로 흘러들어갔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578126
2. 100만불
"박연차(64·구속 기소)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2006년 청와대에서 정상문(63) 총무비서관을 통해 권양숙씨에게 100만달러를 건넨 사실이 9일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박 회장한테서 “노 전 대통령을 보고 100만달러를 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노 전 대통령에게 포괄적 뇌물죄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9006.html#csidxf6c82f3d9f0557384f0ee3b645e0add
3, 40만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1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34)씨에게 박연차(64·구속 기소) 전 태광실업 회장의 돈 40만달러가 직접 건네진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07년 9월 말 태광실업의 홍콩법인 에이피시(APC) 계좌에서 노정연씨의 미국 뉴저지 아파트 구매 계약을 중개한 부동산업자의 계좌로 40만달러가 흘러간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1일 노씨와 남편 곽상언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노씨 부부는 송금받은 사실은 시인했지만, 이 돈의 출처가 박 전 회장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4510.html#csidx4526cb5ba44d3a1bc4626a7f8261544
4. 피아제시계: 그 당시에는 2억원 정도 시계는 선물이라 위법사항이 아니다? 아직도 집밖에 나뒹굴 수도 있는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