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김이수"라는 응원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진입했다고 뉴스가 뜨는 군요.
평소 무뇌한 기계적 중립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여당 성향의 인사로 보여지는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응원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황교뭐시기 였더라... 그 권한대행 아저씨 시절에 그런 응원이 그 정도 있었다면 모를까
기계적 중립 시각에서 현 야권에 너무 불공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 야권에도 유사한 응원을 보냈으면 합니다.
어떤 인물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대표로 김이수 킬러(?)역을 하고 싶은 듯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김이수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보다 확실한 증거, 정보, 법조항을 여기 저기, 우주끝을 뒤져서라도 꼭 찾으시라는 의미로
"뒤지세요! 김진태"
"뒤져라! 김진태"
라는 응원을 보내봅니다.
국회 안에서는 정보에 제약이 있을테니니
국회 밖으로 나가 보다 넓은 범위를 뒤져서 꼭 의미 있는 정보, 증거, 법조항을 찾으시라는 의미로
"나가 뒤지세요! 김진태"
라고 한번 더 응원을 보내 봅니다.
"뒈지세요", "뒈져라" 아니니 오해하지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