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까지 마시오 탄생 100 주념 기념우표 발행 관련하여
우정사업본부의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재심사를 거쳐 발행 거부로 돌아서자
자위발정당과 발라당이 합작하여 우정사업본부와 문재인 정부를 맹공격.
http://v.media.daum.net/v/20170713104629778
이미 지난 정권에서 우펴 발행을 결정했었는데
동일한 심의위원들이 이번에는 반대의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인지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며 지랄.
"우정사업본주의 우표 발행 취소 결정은 문재인 정부의 눈치를 보고 바람이 불기 전 먼저 납작 엎드리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정권이 바뀐 지 백일도 채 안 돼서 전임 정부가 결정한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이 백지화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by 자위매국당 꼴통 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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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던 것은
지난 닭 정권에서 우표 발행을 경정했을 때.
우표발행심의위원회에 김기춘의 비서관 출신 놈을 심의위원으로 앉혀 놓고 진두 지휘시킴.
닭까지 마시오의 우표 발행은 100 % 찬성으로 가결.
반면에 지 놈들이 국부로 숭배하는 이승만의 반대편에 섰던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우표 발행 신청은 특별한 이유 설명없이 그냥 반대.
그러니 정말로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던 것은
작년의 닭 정권 시절의 우표발행심의위원회 결정이었던 것.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 데, 적폐당 놈들은 지랄지랄.
그 앞에서 지랄 난리를 피우는 것은 발라당의 이혜훈.
청문회 당시와 이번 발라당 대표 선출 후에 이미지 세탁을 열심히 했지만
이혜훈의 본색은 그냥 적폐당의 일원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