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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0 20:07

사람 말년엔 다들 쓸쓸하고 비참하게 죽습니다.

글쓴이 : 호두룩

그게 생명의 본연의 속성 입니다.

아무리 삶에서 좋은일이 많더라도 결국은 사람은 말년에 어떠한 형태로든 비참하게 죽게 되지요

고통이 심하면 몸에서 자체적으로 마약 성분인 엔돌핀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엔돌핀이 인생에서 최고치일때가 죽기 직전이라 하지요

지옥갈짓 하시는분들 앞으로 1여년 남았습니다. 댁들은 지옥에 떨어질때 잡을 지푸라기 한올조차 없을거외다.

내가 제시한 기간은 댁들이 인지하는 시점이 될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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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곡마귀 17-07-10 20:09 모든 죽음이 다 비참할까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대... 모든 죽음이 다 비참할까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대...



		호두룩 17-07-10 20:10 생명으로서 죽음이란 항상 비참하고 슬픈거지요 생명으로서 죽음이란 항상 비참하고 슬픈거지요



		탈곡마귀 17-07-10 20:17 모두 비참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모두 비참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호두룩 17-07-10 20:12 죽은 후는 어떨까? 죽은 후는 어떨까?



		고소리 17-07-10 20:28 어릴 때 많이 다뤘던 주제네요~~^^ 사람은 죽을 때 모든 구멍이 열려 정말 지저분해 지죠 분비물 등 배설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갈 채비를 갖추는지도 그런데 인간들이란 사체의 그걸 전부 딱아내죠. 곱게 입혀 장례를 치루는데... 각설하고 사람은 다 외로운 건 맞지만 비참한 죽음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관점의 차이로 개개인마다 사연은 있을 수 있겠지요 어릴 때 많이 다뤘던 주제네요~~^^ 사람은 죽을 때 모든 구멍이 열려 정말 지저분해 지죠 분비물 등 배설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갈 채비를 갖추는지도 그런데 인간들이란 사체의 그걸 전부 딱아내죠. 곱게 입혀 장례를 치루는데... 각설하고 사람은 다 외로운 건 맞지만 비참한 죽음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관점의 차이로 개개인마다 사연은 있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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