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장관지낸 송민순이 말에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정원장이 대통령에 보고한 문서에
"반공화국 세력들의 인권결의안에 찬성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결의안을 채택할 경우 북남 관계 발전에 위태로운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
"남측의 태도를 예의주시하겠다"
한국이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에 찬성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말이다.
11월 20일 저녁 6시 30분 국정원장이 북의 입장을 접수했고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에게 안보실장이 보고했다고 되어 있네..
송민순이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 문서를 송 전 장관에게 건내며 "묻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문 실장이 물어보라고 해서" "송 장관, 그렇다고 사표는 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내가 이런 정부에서 이런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해야 하나" "도저히 안되겠다"는 내용도 있다.
문재인씨가 대통령 되면 상왕은 김정은이가 되는것인가?
북한의 지령을 따라서 .....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