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절 이른바 "인민혁명당 사건" 줄여서 인혁당 사건이 있었습니다.
박정희정권이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고 국민의 시선을 집중하기 위한 간첩단 조작 사건이었습니다.
무고한 대학생과 시민을 고문하여 거짓 진술을 받아내 간첩으로 몰고
대법원 최종선고 18시간만에 학생과 시민 8 명을 사형시켜버립니다.
그 시신은 가족들에게도 돌려주지않고 화장시켜버렸습니다.
고문으로 인해 신체가 심각히 훼손되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2007년 당시 전여옥이 박근혜에게 이 문제에 대해 뒤늦게 나마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눈 하나 깜짝하지않고 " 그당시 법이 그랬으니 어쩔수 없었던거 아니냐"며 한마디 말도 안했다고 합니다.
전여옥은 전율을 느꼈고 경악했다고합니다.
박근혜는 도덕적으로 사이코 패스입니다. 인륜이나 인권이라고는 아예 없는것입니다.
그 인간이 하필이면 인권단체가 마련해준 전기시트에 누워 따듯하게 감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