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이가 없는데요...

야권대선후보 지지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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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발표된 한국갤럽 자체 조사에서는, 전국 평균 문재인 29% 대 안희정 19%였고, 호남에서는 문재인 31% 대 안희정 20%였다. (☞관련 기사 : 바람 탄 안희정 19%…"文 넘고 역전 노려볼 만")

갤럽 조사에서 역시, 그 전주인 2월 1주차(전국 평균 문재인 32% 대 안희정 10%, 호남 문재인 41% 대 안희정 9%)와 대비하면 안 지사의 호남 지지율은 크게 올랐다. 호남 지역만 놓고 봤을 때, 문 전 대표는 2월 1주에서 2주로 넘어오며 10%포인트가 빠졌지만(41%→31%) 안 지사는 거꾸로 11%포인트 상승(9%→20%)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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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호남 지지율 10%도 안희정이 빼앗아감. 새누리 연정 거부감? 호남 민심에 그런 거 없다?

아직도 지역주의 정치에서 못벗어났네. 저런 사람이 크면 안되는데...

나라가 망해도 누구를 찍는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네...  충청출신 이니까 안희정!!!

민주당 대선주자 지지도 벌써 뒤집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