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희대 북콘서트에서 발표하고 콘서트도 같이 했다고 꽤 좋은 평을 듣는 분이라는데 흠~
군인, 것두 육별은 좀 께름칙하지만 모 일단 두고 보기로
2016년 7월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으며 총 복무 기간은 1981년 4월 3일 ~ 2016년 7월 31일(퇴역식 7월 28일)로 35년 4개월이다.
그가 현역 시절 받은 훈장은 도합 11개로, 창군 초기 참전 군인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훈장을 수훈한 장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통역이 필요없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주한미군 지휘부와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해 우리 군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불렸다.
주요 보직으로 30사단 작전장교, 한미연합사 기획참모부 우발계획장교, 특전사 연합작전장교, 육본 참모총장실 정책장교, 22사단 55연대 3대대장, 22사단 인사참모·작전참모, 9사단 29연대장,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 국방부 국제협력관실 대미(對美)정책과장, 합참 작전기획부 공동작계 추진단장, 합참 전략기획부 전략기획차장, 합참 전략기획부 전작권 전환 추진단장, 27사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겸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특전사령관 등이 있다.
군인으로서의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지휘력, 휘하 일선 군인들 사이의 높은 신망 등으로 인해 인기가 높은 군 출신 인물이다.
나무위키에서 본인의 항목이 생긴 이래 밀덕들의 많은 기여로 개인 문서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있다.
특히 화려한 수훈 경력과 사단장과 특전사령관 시기의 선진적인 성과들, 그리고 최고 지휘관임에도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강직하고 훌륭한 군인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할아버지(전항섭)는 유한양행 사장이고 아버지(전주화)는 한의사이다. 어머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이자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였던 홍숙자 박사이다. 국방일보 기사 이처럼 본인의 집안 배경은 상류층인데도 불구하고 사병들에게 따뜻하게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그들의 복지에 힘을 썼다는 점은 흥미로운 대목이다.
그의 부인 심화진은 1956년생으로 남편보다 2살 위이며, 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으로 2007년 선임되어 8, 9, 10대 총장으로 연임 중이다. 또한 그의 고모 전혜성 예일 대학교 교수의 장남으로 미국 보건복지부 보건담당 차관보를 지낸 하워드 고는 그에게 내종형(內從兄)이 된다.
이하 생략합니다. 너무 길어서 밀덕이시면 아래 클릭하셔서 더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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