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2-04 12:01
문재인 보자마자 참았던 눈물 떠뜨리는 소방관들.GIF
 글쓴이 : veloci
조회 : 904  

"주간 문재인" 제 3탄,  ‘벌거벗은 영웅, 소방관’

태풍으로 순직한 고 강기봉 소방교 영결식에서의 모습입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 의지를 담은 '주간 문재인' 3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표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SNS 등을 통해 영상메시지 형태로 ‘주간 문재인’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엔 1탄인 '치매 국가책임제'를, 지난달 26일엔 2탄인 '아이가 행복한 나라'를 공개한 바 있다.


3탄의 제목은 ‘벌거벗은 영웅, 소방관’이다. 문 전 대표 측은 트위터, 유튜브 등에 올린 영상에서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이었던 강기봉 소방교의 영결식 장면 등을 통해 한국 소방관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렸다.


그는 “소방관 법정인원만 채워도 국민과 소방관이 안전이 높아지고, 청년 일자리 1만9,000개가 증가한다”면서 소방관 법정인원을 충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소방관은 지방공무원인데 지자체 형편에 따라 소방관의 수나 처우, 장비상황이 다르다”. 사는 곳에 따라 국민의 안전이 차별받는 셈”이라면서 소방공무원의 국가공무원 전환 공약도 재확인했다.


문 전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수명은 81세인데 소방공무원은 59세다. 국가와 우리 국민이 소방관들에게 20년의 수명을 빚지고 있는 셈”이라면서 “소방관을 위한 의료제도를 확대하고 순직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하며 소방관의 안전과 명예를 지키는 게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엔 문 전 대표가 강기봉 소방교 빈소에 방문했을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 파일이 돌고 있다. 빈소를 지키던 강 소방교 동료들은 문 전 대표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인원을 늘려달라고 호소했다.


동료들은 2교대하던 인원 그대로 3교대를 하는 탓에 간호학과를 나와 구급 담당인 고인이 담당 업무가 아닌 구조 업무를 하다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강 소방교는 집중호우로 차량에 고립된 주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전봇대에 매달려 있다 끝내 숨졌다. 그는 31년간 소방관으로 활동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구급 대원이 됐다. 스물아홉 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였다.

15a026b542e136453.jpg

mmmm.jpg

15a026b7da1136453.jpg

15a026b89c7136453.jpg

11n.jpg

15a026ba080136453.jpg

mm.jpg

15a026bb9ec136453.jpg

m.jpg





언년은 이 예산마저도 슬쩍 깍았다지. 거지X구멍에서 콩나물을 빼먹을 X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솔직히 17-02-04 12:31
   
소방관처우개선정책 지지합니다.
룬희 17-02-05 01:14
   
박정희의 스멜 와우. 누가 최태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17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444
83977 <속보>박근혜 시술 의혹 김영재 부인 박채윤 호흡호… (2) 덜덜덜 02-04 629
83976 정세균 국회의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4) 로적성해 02-04 790
83975 시대를 거슬려는 자는 퇴출뿐이다. (6) 또공돌이 02-04 601
83974 박사모의 정체 (1) 두부국 02-04 1069
83973 조작 음해하는글 힘드네요 02-04 443
83972 민주당 "안철수, 대단히 공부가 덜 됐다" "안철수에게선 … (5) veloci 02-04 875
83971 군비리는 생계형이다는 국민 방위군의 연장선상 호두룩 02-04 634
83970 옛날 부터 정치란 말이나 양 기르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호두룩 02-04 344
83969 새누리와 대연정 이라니.. (4) 호두룩 02-04 629
83968 한국이 금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모금액이 20억달러 2조원… (4) 호두룩 02-04 1238
83967 안희정은 보수가 맞습니다 다만 (12) Captain지성 02-04 860
83966 대선지지율 추이 그래프 한짤로 (6) 우앙굿 02-04 742
83965 이슈 게시판에... 박근혜 아줌마... (4) 하이1004 02-04 743
83964 총질 빵야~~ (4) 물어봐 02-04 420
83963 안사쿠라. (8) 추리의세계 02-04 470
83962 고영태 사기공범 오늘 잡혔다던데 (1) 축구매냐 02-04 969
83961 문재인 보자마자 참았던 눈물 떠뜨리는 소방관들.GIF (2) veloci 02-04 905
83960 안희정은 이런 사람입니다. (8) veloci 02-04 595
83959 신드롬→필패론→대세론, 문재인의 인생3막 결말은 (3) veloci 02-04 473
83958 이재명"내가 이길건대 왜 반기문처럼 중도하차 하나" (6) 콜라맛치킨 02-04 734
83957 [원희복의 인물탐구]정치8단 박찬종, 문재인·유승민 평… veloci 02-04 826
83956 안철수의 새정치란? 콜라맛치킨 02-04 322
83955 안희정 역시나.... (33) 소요객 02-04 1312
83954 여기 잡소리 내는 인간 쫓아 낸다는 분 어디갔지? 김반장 02-04 446
83953 난 유승민의 의기를 높이 평가함. (2) 열무 02-04 494
 <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