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절박하고 절실하여 ~

나는 너무 절박하고 절실하여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되었다.

뭐가 그렇게 절박하고 절실했을까?

세상 망해가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게시물 중에는 지지는 해도 야당 가입은 회피하라는 옛 경험자들을 말을 인용한 글이 있다.

우리 한국사회에서 야당 당원이 되고 적극 지지층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이나 일반당원들이 아직도 새누리당이 훨씬 많다.

‘완전국민경선제’처럼 대접은 없지만 이번 더민주당 권리당원들은 용감한 사람들이다.

상식과 원칙이 통용되고 특권과 반칙이 배제되는 정법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다.

정법의 세상!

그렇습니다. 나도!

철학적 단어나 철학적 소견으로 설명할 또 이해할 것도 없이!

뭐! 누가 되었든 나에게 경제적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세상이 정법으로 굴러가면 인심이 좋아지고,

인심이 좋아지면 만사가 잘 풀리고 세상이 잘 돌아 갑니다.

큰 경제적 어떤 이득보다 그 가운데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항상 자신감이 충만하고

항상 꿈을 가질 수 있고

항상 오늘보다 내일이라는 기대되는 세상을 살아가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헬 조선이 아닌 희망이 있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