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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6 07:46
'더러운 잠'에 대한 조각가 친척의 해석...
 글쓴이 : 보혜
조회 : 661  

"그 그림의 퀄리티로 볼 때 영구 전시용이 아니라, 이해당사자들의 극단적인 반응을 불러내어 불특정다수의 관람객으로 하여금 그러한 극단적 반응에 대한 나름의 정치사회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는 작품..."이라는 취지로 말하더군요. 미술쪽 전문용어로 그런 장르를 뭐라 덧붙였는데 까먹은...

그러니까...그림 자체가 주체가 아니라, 그 그림에 대한 리액션을 유도하여, 그 리액션 자체가 전시가 되는 그런 작품이랍니다.     

장르의 특성으로 볼 때, 그림 퀄리티에 비래해서는 오히려 좀 과하게 성공한 작품이 되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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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 17-01-26 09:33
   
만약 올랭피아란 그림에 박근혜 얼굴만 합성해 놓았다면 그건 인신비하입니다.
그 예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각종 합성 사진이나 그림, 연예인 누드 합성이죠.
그런데 그 그림의 내용은 그림안에 세월호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7시간의 의문, 그 그림이 전시되서 일으킬 파장을 의도한 것 등이 그 그림안에 함축적으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유감인 것인 그 작가가 그 파장을 극도로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소를 전시 장소로 선택했다는게 너무 자기 생각위주로 판단한 결과로 보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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