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부족하다는 헛소리를 하긴 했지만 불출마는 잘했다.
준비부족이 아니라
시장 박원순은 좋아하지만
정치인 박원순을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니까 준비하지 말고 3선 간뒤에 은퇴하자.
5년뒤에 또 헛발질 하지 말고....
그리고, 친노쪽에서 나중에 총리시켜준다고 하면 하지마라.
지들이 서울시장 해먹을려고 쫓아내는 거니까
총리해봐야 꼭두각시되고 욕만먹는다.
총리해서 후배들 자리챙겨줄 생각이면 어쩔 수 없고...
단명한 총리를 선택할 건지 4년 서울시장 한번 더 할 건지
잘생각해야지.
안그럼 친노한테 또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