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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6 18:54
군부대 방문한 문재인
 글쓴이 : 우앙굿
조회 : 1,272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잊으면 안돼요"


 

 




"정말로 밖에서는 눈이 좋지만 군대에서는 지긋지긋하더라"

"내가 (군복무하던 시절우리 여단장이 전두환이었다. 한번은 

눈을 안 치웠다고 당직사령을 영창을 보내버렸다."


 




"앞으로는 그런 식(제설)의 노동은 민간에 넘기든지 해야 한다"

(군 운영의 효율화를 강조)



 



"제가 공수부대에서 만기제대하고 제 아들도 육군 만기제대했다.

그래서 군 장병들의 마음, 군대를 보낸 부모의 마음을 잘 안다"



 



(안철수 의원의 '군복무기간 단축 공약'을 비판한 데 대해)

"아마 군대를 잘 안 겪어 봐서 그런지 모르지요"


 




"국방 업무를 책임지는 것 말고도 중요한 일이 있다"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복무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성장해서 건강히 가족의 품에 돌아가는 것도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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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저격 17-01-26 19:17
   
평일날 방문하셨네요~! 확실히 군생활을 하셔서 날짜도 잘 잡아 가셨네요~!

수요일이라 군인들 휴일을 뺏지도 않고 좋네요~!

어디 보이스카웃도 제대로 안가본 인간들이나 빨간날, 설날, 추석날 가서 군인들 쉬지도 못하게 행패부리고

면제가 옛날 건빵맛이라는 개구라나 떨고 오죠!
wndtlk 17-01-26 19:58
   
사드 반대하지만 반대한다고 말할 수  없어 보류하지만 내가 집권하면 반대하겠다.
정세균이 미국방문해서 사드 반대하지만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 말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정상회담마다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한 노무현의 비서실장.
개성공단 재개하고 10배로 확대해서 북한의 핵미사일, 무장을 도와주겠다.

이러한 인간이 군부대 방문해서 무엇을하려는가?
군부대가 인격수련의 장이라는 말은 할 수 있지만 군이 무엇을 위한 집단인지 잘 모르는 대통령하겠다는 대통령 희망 후보.
     
돌배 17-01-26 20:10
   
애쓴다.
          
wndtlk 17-01-26 20:17
   
애쓴다.
               
민성 17-01-26 22:08
   
애쓴다.
                    
킹크림슨 17-01-27 00:03
   
잘하셨어요.
                         
탈곡마귀 17-01-27 00:44
   
wndtlk  이 양반 또 거짓말이내... 거짓말을 저리 당당하게 하는게 완전 최순실, 박근혜구만.
                         
wndtlk 17-01-27 01:10
   
무슨 거짓말?
사실대로 입니다.
                         
탈곡마귀 17-01-27 01:18
   
세계를 돌아다니며 정상회담마다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한 노무현의 비서실장.
?????????????????????????????????????
개성공단 재개하고 10배로 확대해서 북한의 핵미사일, 무장을 도와주겠다.
?????????????????????????????????????
===================================================
이건 당최 또 어디서 나온 말이신지? 사실? 푸하~ 어디 한번 링크나 걸어보세요.
당최 뭘 가지고 올지 진짜 기대되내.
                         
wndtlk 17-01-30 20:0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24/0200000000AKR20130624189500001.HTML
<국정원 배포 2007년 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
▲4쪽 = (노무현)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그동안 외국 정상들의 북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46쪽 = (노무현) 그래서 지금 경수로 하나 하는 것도요, 정치적 상황 때문에 그렇겠지만, 94년에 합의 돼가지고 98년에 첫 삽 뜨고 2003년 초에 중단이 됐는데, 그 중단될 때까지 35% 공정 밖에 안됐습니다. 그 투자한 돈 13억 달러 안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경수로 꼭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난 5년 동안 내내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6자회담에서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 왔고, 국제무대에 나가서 북측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내가 행동하면서 미국하고 딱 끊고 당신 잘못했다고 하지 못한 것은 미국이 회담장을 박차고 떠나 버리면, 북측도 좋은 일이 아니겠지만, 우리 남측으로봐서도 좋지 않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22754
문재인 "집권하면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즉각 재개"
"개성공단은 즉각 재개해야 하고, 금강산 관광도 우리 관광객들에 대한 안전 조치에 대한 확답을 받고 빠르개 재개해야 한다고 본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3958
그러나 문재인씨의 반응을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나 할까. 
그는 북한이 작년초 4차 핵실험을 강행한 직후에도 개성공단을 현재의 규모보다 10배 정도 더 늘려야 할 뿐아니라 금강산 관광도 재개 해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의 이런 주장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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