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1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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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백한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야당후보가 가만히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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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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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백한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야당후보가 가만히 있겠는가?>>라고 국민들로 하여금 생각하도록 만들어, 부정대선을 덮어 불법정부의 방패막이가 되어준 무늬만 야당의원인 문재인 대표에 대한 정리를 올립니다.문재인이 부정대선을 승복하지 않고, 맨앞에 나서서 야당후보답게 재개표요구하고 무효소송 냈다면, 그 후 정국이 어떻게 되었겠나 상상들 해보세요. 세월호 사건이 있었을까요?한국인이 정은 깊어서 한번 사랑하면 끊기 어려운데, 그에 반해 냉철한 이성과 논리력이 부족해서 여러 상황이 주어져도 퍼즐을 맞추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한국에 문학이 발달했지만, 추리소설이 발달하지 않았죠.. 사람을 단면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고 다각도로 그의 행적을 관찰해서 추리하는 논리가 한국인에게 부족합니다..우리나라 사기범죄율이 세계 1위입니다.. 겉으로 예의바르고 겸손하지 않고는 사기칠 수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겸손하고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깊은 반면에 사람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힘이 부족해서 속이기 쉬워요. 그러니 사기꾼에게 당하는거죠.. 이코노미석 타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게 사기꾼이 아니라는 증거인가요?문재인이 전략을 구사 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의 가장 빛나는 경력인 노통 비서실장인데 그건 온실 속 화초나 마찬가지인 임명직에 불과하고 현재 단지 초선의원에 불과한 그가 갑자기 정치9단이라도 됐나요?? 그리고 그 전략은 3년 째 구사 중입니까?? 그런 전략이라면 안 하는 게 낫겠습니다.이렇게 문재인을 혹평하는 저 자신도 지난 대선에서는 특전사, 인권변호사 출신의 빛나는 문 후보를 자랑스럽게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이후, 그의 행보를 보고서 속은 걸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바꾸는 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계속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배워서 사고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이 한반도 정세가 강대국 이익추구와 그 틈새에서 민족을 배신하고 개인이익을 추구하려는 자들이 시시각각 꼼꼼히 그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어제의 친구가 오늘도 그런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야당에 적을 두고 있다고 다 야당인사는 아닙니다.. 민주/진보적 시민단체 멤버라고 모두 우리 편인가요? 프락치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처럼 문재인도 결국 새눌당 2중대 역할 하고 있는게 안 보이시나요? 저는 당에 가입한 적도 없고 정치활동 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부정대선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 후 정국을 관찰하고 았는 일반 시민입니다.. 누구의 이익을 위해 이 글을 쓰지 않습니다..김지하의 변절이 고문후유증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요..고문후유증 환자가 신문에 논설 쓸 수 있나요? 혹은 치매환자가 박근혜 지지하는 인터뷰하고 환영인사할 수 있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다 보입니다.. 그 서슬퍼런 유신치하에서 다들 무서워 입 뻥끗 못 할 때에, 겁없이 기백을 뿜어대던 빛나던 보석이 왜 이제는 악취 진동하는 똥덩이가 되었을까요?특전사, 인권변호사, 존경받는 노통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한 때는 빛나던 대선후보가1) 시민들이 선관위에서 정보공개청구해서 얻은 공문서 증거를 갖고 당선무효소송하라고 찾아가니, "부정선거 맞네.."라고 말했으나, 무효소송 안 하고 부정선거 승복.2) 부정선거를 근절시킬 유일한 대안이라고 여겨지는 수개표입안 외면.3) 세월호 유가족 단식을 중지시키려는 목적으로 단식동조한 후, 새누리당과 세월호특별법에 야합.4) 통진당 정당해산 동조.5)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위반 유죄판결(2심)로 현 정부의 정통성이 없음을 법원이 확인해 줬는데, 야당 대표가 된 그는 박근혜에게 퇴진 대신에 사과 요구.6) 이명박 사자방 극정조사 무산위기 방조.7) 천안함은 북한소행 폭침발언.8) 조선일보 사장과 비밀리에 회동.9)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에 불참하고 선거운동 하러 감. 10) 성완종 게이트에 침묵하고 박근혜의 불법 대선자금 실체가 드러나더라도이의를 제기치 않고 “대통령 정통성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겠다”는 일방적 발표.11) 6월 21일 메르스는 끝났다며 국민들에게 일상복귀 당부.12) 7월24일 국정원 해킹사건에 대해 대승적 양보 주장.(이에 반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특검을 주장함)13) 8월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의 극적 타결에 대해, "정부노력 높이 평가..평화정착 노력에 협력"14) 10월14일 당 소속 강동원 의원이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우리 당의 입장이 아니라 개인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의원의 의혹제기 상식적이지 않고 국민공감 못받아 "15) 10월 15일 다시 당 의견 아니라고 확인하며, 하지만 개표조작 의구심은 잔존한다며, 대선 무효소송을 진행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조선일보에서 대선불복이라고 기사화됨. (강도가 가끔 듣기 좋은 말 하면 착한 사람인가요? 여권으로부터 핍박받는 야당대표라는 모양새를 갖춰야 청와대 도우미로 소용이 있겠죠...새정연 문재인 지지자가 없으면 청와대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없기에 하는 말이겠죠..)16) 11월 4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면서 역사국정교과서금지법 제정과 헌법소원을 추진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부정선거는 괜찮고 국정화교과서는 절대반대하시는군요!)그는 "이제 국민들이 나서달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국민불복종 운동에 나서 권력의 오만과 불통에 '아니오'라고 말해달라"고 호소했다.“문재인 새누리 정체성 들켰네!이색히 개 똘하이 색히네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보다 포괄적이고 상위개념인 민주주의 국가다.이 개 똘하이 색햐 자유민주주의는 새누리가 좌빨 드립치며 사회민주주의자들을 탄압하기위해 쓰는 개념임을 모르고 저 ㅈㄹ하진 않을거고 이색히 완전 새누리 정체성이네.“ (댓글 퍼옴)17) 11월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9일 “다음달 5일로 예정된 ‘2차 민중대회’에 평화로운 집회·시위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 당이 ‘평화감시단’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불교 조계종 화쟁위원회 도법 스님 등 종교계와 함께 시위 현장에서 평화시위를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폭력시위 하나 안 하나 감시하는 게 야당의 역할인가요?)이승만 박정희 묘소 참배,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더라는 박종철 고문치사 수사검사 박상욱 대법관 임명 방조.. 등등은 넣지도 않았습니다..이걸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왜? 그런지요...다들 "한 때"는 빛나던 우리에게 소중한 보석이었죠...눈치빠르게 조금 더 일찍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좀 늦게 알아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먼저 알게 된 사람들이 알려드릴 때, 마음을 열고 공부하셔서 빨리 오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요... 빨리 알아보시고 우리도 대선 준비해야죠! 새눌당은 전열준비 다 끝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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