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미국에서 때어놓기 한국 길들이기죠
다른 이유 없어요

애초에 5배나 강한 레이더가 들쑤시고 다니는데 사드만 물고늘어지는거 보셈
일본도 사드 배치 한다는데 아무런 언급도 없죠

소녀상문제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한국 길들이기 하고 있는겁니다.
당연히 사드는 일본 찬성이죠.
사드레이다 정보 받고 싶어서 한일 군사 정보 협정 맺었는데...

중국이 사드에 날뛰는것도 당연히 지들 입장에선 열병식도 왔겠다 자기들 품에 다 들어온줄 알았던 나라가 갑자기 얼굴 바꿔서 한,미,일 적극 군사 동맹체제에 들어가니 그런거죠..

박그네 빙신외교가 제일 큰 문제죠.

사드 배치 못하게 하면 미국이 떨어져 나간다?

망상 소설 쓰고 있네.

꽤씸하죠.
하지만 만만한게 우리라 어쩔수 없음.

결국 중립적 균형외교를 안하고 미국에 알아서 바로 기니 이리된겨.

미국에겐 짱게이 핑계대고 그래두 압박하면 직접 중국과 협상해서 중국에 피해보는 만큼의 경제적 무역보상을 받고 사드부지를 빌려준다구 했어야함.

또 동시에 반대쪽 짱게이에게는 미국 압박때문에 어쩔수 없다. 우린 땅만 빌려주는거다.
정 사드들어오는게 싫음 지금이라두 대북 제재에 제대로 동참하든 아님 북한의 핵을 해결할 방법을 제대로 제시하라구 강력요구해야죠.

결국 외교는 명분쌈이고 협상력에 달린거.

우린 일케 양쪽에서 균형적 스탠스를 취하며 가야 손해가 없단거.

전형적인 버스 떠난 후 손흔드는 이야깁니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때가 아니잖아요

아직 안늦었어요.

중국도 파국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단계적으로 압력을 높여가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거센 반대 여론을 차기정부에서 협상카드로 잘 이용하면, 미국도 함부로 밀어부칠 수 만도 없습니다.

중국의 압력으로 우리가 입을 손해를 보상해 줄 능력도 의지도 없는 미국으로서도 추진 명분이 약해지는 것이죠.

그니깐 이런 식의 중립적 균형외교의 노력도 안하고 이미 일방적 종속 외교로 사드결정해놓구선 배짜란식은 말이 안되죠.

그래서 현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전면 재수정해야한단겁니다.

버스가 떠나긴 개뿔.

미국이 친구라더니 버스 기사였나 보네.

공부하세요
쿠바사태는 왜 그렇게 미국이 전쟁을 감수하고라도 못하게막았을까 ?
우리는/세계는 왜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탄을 비난하고 제재할려고 할까?

님은 이것도 내정간섭이라고 하실분이네요

쿠바의 경우는 공격용 무기인 핵미사일을 소련이 미국 코앞에 배치하겠다는 것이고
사드의 경우는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수비 무기인 종말유도 요격 무기인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것이라 비유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 사드 배치로 국론이 분열되고 중국이 이를 이용하려는 상황에 한국인들이 중국을 편드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뿐만 아니라 중국도 한반도 전체를 레이도로 감시하고 몇백기의 미사일이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사드는 반대하면서 중국의 레이더와 미사일에 대해서는 왜 일언반구도 안하나요?

발제글의

"우리나라에
사드든 미국 핵무기든 우리나라정부가 하겠다는데
이걸 하지마라 하는거 자체가
내정간섭아닌가요?"  을 보고 말해주시길.....

쿠바사태와 같은 '맥락'이 맞습니다.
지역의 패권 혹은 균형과 관계된 이야기니까요.
쿠바에 핵무기뿐만 아니라 사드와 비슷한 레이더 기지를 설치하는 걸 미국이 용인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사드는 결국 미국이 중국을 감시할 수 있는 상시 레이더기지의 의미이기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자기집 코 앞에다가 미국이 CCTV설치해서 감시한다고 생각하고
나중에는 그 옆에다가 완성된 MD체계를 설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죠.

참 멍청한 정부때문에 피곤 하네요;;;

글쎄요. 굳이 특정 사안만이 아니더라도 내정간섭은 아주 광범위하게 실질적으로 일어납니다.
가령 우리가 일본인들이 전범들 신사에 참배한다고 뭐라하는 것도 일본인들 입장에선 내정간섭이고,
중국이 대만의 독립을 인정하네 마네 하는 것도 대만인들 입장에선 내정간섭일 것이고,
미국이 달라이라마를 만나서 정상대우를 해준 것 역시 중국인들 입장에선 또 내정간섭이겠죠.

결국 자기들 이득에 따라 힘을 내세우건, 윤리를 내세우건 어떤 식으로든 타인에게, 타국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살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 정도로 이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외교를 거지같이해서 그렇죠..국익을 위해서 외교를 펼쳤어야했는데 참 ㅋㅋ
중국카드를 이용해 일본도 미국도 흔들고, 일본카드를 이용해 중국도 흔들고 미국도 흔들고
무슨 외교를 다 보여주고 참나 ㅋ

사드도 엄밀하게 보면 내정간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실상 우리에게 전혀 무의미한 것을 미국이 강압적으로 한거니까..
이런 간섭은 미국님이니까 당연한거고,,,중국이 뭐라하면 내정간섭인가?

처음 사드배치는 록히드마틴 돈벌어줄라고 뒷거래로 이루어진거고
이걸 최순실은 콩고물 좀 먹을라고 허락해준거고... 실상은 국민의지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지요.

이게 우리나라의 방위에 정말 필요한 것이면 중국의 압박에도 설치해야겠지만
전혀 의미없는 것을 주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설치하는 것이 좀 모순적인 것이 아닐까요?

실제로 간섭이야 힘의 균형이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흐르니까..
힘이 약한 놈은 언제나 당하기 마련이지... 그걸 이겨내려면 냉철한 국정외교로 돌파해야하는거고
힘이 센놈을 욕만하는거는 전혀 우리에게 도움이 안되는거거든... 힘은 현실이니까...

이런 이유로 지금 중국을 보고 내정간섭이라고 욕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니라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이루어진 사드배치가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이것이 중국의 지랄에도 불구하고서라도 설치해야 할 의미가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가는 것이 일순위지...

아무거도 모르고 깨춤추는 바보들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교육수준 1위인지 의심스러워...ㅎㅎㅎ

미국... 중국의 간섭은 동일한거다... 누가 친구고 적이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두 나라의 힘은 언제나 우리를 압박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문제점은 ...
미국과의 작당에 의해 눈먼돈 쳐먹으라는 최순실이 없었어야 하는거고...
지금은 중국의 경제압박으로 도저히 못하겠다는 외교력이 동반되어야 하는거다.

필요없이 중국놈들의 경제압박을 당할 이유가 없는데도 오버한 우리의 문제이지 중국의 내정간섭 운운하면서 물타기 할 필요는 전혀 없는거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다면 중국과의 단교를 각오하고서라도
사드 배치를 해야 하는거다. 그런데 전혀 무의미한 것을 손해보면서 할 필요는 없는거지..

동일한 관점에서 일본놈들과의 소녀상 문제는 우리가 일본놈들과의 관계에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으니 우리 유리한대로 하면 그만인 것이다. 즉 우리의 자주권을 위해 소녀상 설치와 위안부 합의 문제를 양보할 필요가 없는거다. 일본이 태클거는것보다 역사의 존엄성이 더 큰 것이기 때문이지...

두 가지 문제의 공통점은 우리의 국익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고 그에 대처하는 것이다. 무조건 간섭이라고 뭐든지 양보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익과 주권 역사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자연히 이런 해답이 나오는거다...

우리가 하는게 아니고 미국이 강요한다 판단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하는거라면 훨씬더 강력한 무기를 배치한들 중국이 무슨 시비걸 일발의 명분도 없습니다.

이건 미국이 강요하고 한국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걸 하지마라 하는 겁니다.

한미일 삼각구도에서 제일 피해 보는건 한국입니다.

한국은 대결구도가 아니라 평화의 길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통일도 하고 주도권도 가져오게 됩니다.

만약 중국이 멕시코와 동맹을 맺고 캘리포니아 밑에 바다에서 훈련을 하고 중국 미사일을 배치한다면 멕시코가 '우리가 하겠다는데 미국이 왜 반대하냐?' 할 수 있겠습니까?

역지사지 해 보면 지극히 부당한 일이죠. 때에 따라선 선전포고로 간주 될 수도있는 짓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중국이 미국과 얘기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