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박근혜의 머리는 확실하게 연출된것 같다.
어째서 그렇냐고 물어 본다면
이것 너무 작의적인 전체적으로 그런 기운이 온다. 저것 그건
온 우주의 기운이 그녀의 오른쪽 헤어를 카오스로 만들었지만.
그녀의 왼쪽 헤어는 질서와 원칙을 지켜내는 애국 보수의
마지막보루 박사모를 형상화 하는
그런 컨셉이 느껴진다.
헝크러진 카오스의 상태에도 컬의 하나 하나 패턴을 가지고
떡지듯 죽은게 아니라 한올 한올 생기 있게 살아 있으니..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가 있고. 패턴이 있다는
우주적 혼돈 이론을 표현한게 아닌가 ?
아무튼 그건 이건 저것 이것은..
전체적으로 그런 기운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