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고의침몰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죠. 아직 세월X를 못봤기때문에 그 주장의 신빙성을 판단하긴 어렵지만, 이미 밝혀진 사실로도 재조사를 요구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는데 신중하지못한 의혹제기는 유족들이 다시한번 상처를 받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일단 세월X영상이 뜨면 보고 신중하게 얘기나눠보자구요
지금 상황에선 잠수함이 맞다 아니다 할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의혹이 있으니 다시 조사해야한다는 명분으로 삼을 만한 정황의 불확실함이 드러났을 뿐인데...
근데 이건 1년 전에도 나왔던 증거와 의문들이죠.
파파이스를 꾸준히 봐왔던 사람이라면 이미 한번 지나간 주제...잠수함...
파파이스는 해군 레이더 항적을 논리에 맞는 곳으로 옮겨서 낮은곳으로 항해해서 닻을 내려 고의 침몰시켰다고 하더니 이제는 깊은 곳으로몰아서 잠수함이 들여받아서 침몰시켰다라고 횡성수설 합니다. 이번에는 레이더 항적을 깊은 곳으로 옮겨야 하겠네. 애초에 닻 주장도 웃기는 얘기이고 잠수함 주장도 웃기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언론 보도만으로 결론부터 내고 인민재판하고 탄핵해야 한다는 사람에게 검찰조사, 특검, 국정조사를 하고나서 결론을 내릴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검찰조사 마무리전에 특검시작하고 조사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대부분 언론보도를 근거로 탄핵의결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나서 국정조사 청문회를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일의 순서인가요?
헌재에 가서 또 조사하게 일을 만들어 놓고 헌재보고 빨리 판결하라고 독촉하는 것은 문재인과 더민당의 조급증, 타 주자가 시작도하기전에 선거해보자는 심리입니다. 철저히 조사하고 탄핵하고 헌재심판 받는 것이 정도입니다.
믿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 주장이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증거를 정부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인들이 주장할 수 있는 근거라는게
매우 한정적이죠.
그래서 여러가지 가설만 난무하는 겁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이해하지만 너무 심하면 본질을 흐릴수 있는 겁니다.
심지어 한쪽의 말만 듣고 상대방을 비난했다가 전체 상황이 공개되고 철회해야 했던 수많은 과거의 기억들을
생각해보면 결론은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