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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은 당연한 것이고
통진당과 선거연합하고, NLL과 북한주장 경계선 사이에 공동어로수역, 대화록에 평화수역 만들자고 한 것 감추다가 NLL 포기 없었다고 하고 (북한이 북한 주장 경계선을 포기 안한 것과 같이 NLL은 그냥 있으니 포기는 아니라 할 수 있지만 북한주장 경계선이 NLL 밑에 있으니 그 중간을 공공수역으로 하자면 뻔한 일, 나중에 국방부 반대로 등거리, 등면적이 나오기는 했지만 북한이 받아줄 리가 없는 일), 북한의 핵은 일리가 있다, 세계를 다니며 북핵 옹호하고, 국대복무기간 단축하고, 군대가서 써끈다고 하고 KAMD, Kill chain, 위성감시체계 강화해야할 국방정책에 재래식 무기만 강화하고, 해외 친북인사 방문 허용하고 사면하고 한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한 문재인이 할 수 있는 말. 노무현 정책도 같이 비판했다면 진정성 있는 말이 되겠지만
이지스함의 기능은 여러가지 있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방어를 위한 SM-3계획은 노무현의 계획에는 없습니다. 노무현은 북한이 핵미사일을 남한에 쏠리가 없다고 굳건히 믿은 사람입니다.
노무현은 그냥 북한이 투정부리는 정도이니 재래식 미사일나 항공기 공격정도나 방어하면 된다고 생각했겠지요.
야당의 대북 통일 정책에 대해 전혀 이해도, 공감도 없는 님의 관점에서 보니까 그렇게 보일 밖에요. 적어도 나와 다른 의견을 말하는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와 그 진정성을 평가하려면, 그들의 가치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성이 있다 없다를 평가할 수 있어요.
그저 자기 생각과 다르다 해서 진정성 없다 말해선 안되는 거죠. 그건 무식한 겁니다.
애초부터 야당의 대북 통일 정책은 대화와 협력 등을 통한 동질성 회복과 평화체제 구축, 그리고 통일이잖아요. 그러니 지난 국민의 정부나 참여 정부의 방법론은 그 가치관에 지극히 충실한 정책이죠. 당연히 진정성도 있고요.
예를 들어 님이 진정한 보수라면...
MB때 국방비 감축이나 제2 롯데월드 건축을 위해 군 비행장 활주로를 트는 등의 행위를 신랄히 비판해야 진정성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