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어쩌구 운운하는 얘들이 더 충격적.. 커서 뭐가 되려고..

니가 더 충격적 다 컸는데 그 모양이니 ㅉㅉㅉㅉ

그 정도로 충격이면... 박근혜는 어땠나?

너님만 하나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 쪽팔리게

좌현 선미부분 잠수함충돌 빼박임

일단 그 부분은 유보하더라도..

외력에의한 침몰 가능성은 농후해보이긴합니다..  일단 그때 당시 배는 없던걸로 하자하면

다른 외력은 뭐가 있었을까요.. 참.. 어이가 없긴합니다..

군용도 아닌 민간선박용 레이더로 핵잠을 탐지한다는게 더 충격적

ㅋㅋㅋ 레이다가 x-band 레이다라는데요 ㅋ 밀게님들한테 물어보세요 물위로 올라오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민간용이라고 무시하시네요

레이더에 괴물체가 잡혔다는데 잠수함이 물위로 올라온걸 본사람이 있어요?
그큰 세월호가 충돌해서 가라앉을정도면 잠수함도 충격이커서
부상해서 수리하거나 긴급탈출해야합니다
X-band 레이더가 아무리좋아도 물속에서 주파수교란하는 잠수함 추적못해요
소나가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 와중에 올라와서 본사람이 있었으면 저런 추론을 왜 할까요 ㅋㅋㅋ

가새이님 뺑소니가 났는데 목격자가 있으면 뺑소니범을 잡죠.. 목격자가 없는데도 뺑소니인

지 아닌지는 과학적 추론으로 하는거잖아요.. 거기서 이해력 높게 과학적 추론으로 다가서

니 반론자들도 과학적으로 논파할거라 생각합니다.  무슨 레이더든 소나든 중요한건

외력에 의한 침몰이라는 주장에 잠수함이라는 가설일뿐..

교통사고가 나서 운전자를 형사입건했는데도
뺑소니라고 주장하며 뺑소니범을 잡으라는 음모론인데
뺑소니범을 증명해야 과학적으로 반박을 하죠

교통사고 유발자 운전자가 진짜 과실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진범이 있는지는 더 알아봐야

겠죠? ㅋ 국가가 정상적이고 국민이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행동을 했다면 자로 같은 사람이

나서서 저런 일을 했을까 반문해봅니다.. 결과가 거짓이라고 생각하니 진실을 밝히겠다는

데.. 일개 개인이 저만큼 과학적추론으로 접근했다는것만으로 대단한거죠.. 사실이든 아니

든 결과는 다른 이들이 반박하거나 증거를 보안해서 확인하겠죠.. 자로가 틀렸다고 님처럼

단언하지는 못하겠네요 ㅋ

그리고 민간용 군사용 왜 나누겟어요?
민간용으로 잠수함을 탐지한다는데 무시할만하죠

ㅋ 고화질 카메라만 증거가 되나요 윤곽만 나와도 증거가 되요..

민간용이라도 아주 좋은 레이다라고 하던데 .. 그럼 님이 영상 보시고 과학적인 추론 한번

해보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팝콘들고 ㅋ

민간용이건 군사용이건 레이더와 소나는 달라요 ㅋ
레이더가 아무리좋아도 잠수함을 탐지 못한다니깐요?
잠수함은 기본적인 전파교란장치가 있어서
잠수함을 탐지하기위해선 소나음파탐지기가 발전된거에요
이런것도 모르시는분께서 저내용이 맞다고 우기시는게 저는 그냥 허탈하기만 합니다

가새이님 전 잘 몰라요..

님이 저한테 자로처럼 이해좀 시키실수 있는 자료좀 줘보세요

그래야 이해를 하죠.. 자로는 과학적 추론으로 의견을 개진하는데 그냥 님은 우기기만

하실건지 ㅋ 전 자로가 맞다고 우긴적도 없구요  과학적 추론으로 나오니 납득할수 있다고

한건데 ㅋ

아깐 밀덕에게 물어보라고 하시더니 직접 찾아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자로의 얘기는 과학적 추론으로 사실이 되고 제가 하는건 우기기에요?

밀리터리에 관심있으시다면 직접 찾아보고 비교해보세요 언제까지

언론과 남의 얘기만 믿고 사실껀가요 광우병도 세모자도 장윤정모친사건도

한국언론이 얼마나 한심한지 느낄텐데 자로의 동영상이 가설이라면 인정하겠지만

과학적 추론이라는 님의 의견엔 동의할수 없습니다

제가 모르니까 물어보는겁니다..

제가 언제 언론을 맹종한다고 하던가요 ㅋㅋㅋ

님이 자로의 의견이 과학적 추론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님이 말하는것도 하나의 음모론이죠 뭐.. 그리고 과학적 추론이 하나의 가설이라는 말입

니다 ㅋㅋ 추론은 얼마든지 다른 증거로서 논파가 가능한거구요.. 그래서 님이 제시하는

증거로써 자로랑 비교해볼려고 했더니 안되겠네요 ㅋ

님이 동의하든 안하든 별 상관은 없지만서도 다른 분이 논파하는것은 기대가 되긴 합니다

그려 ㅋㅋㅋㅋㅋ

레이더와 소나의 차이점은 군사교본에도 실리고

전세계 군사전문가들이 배우는건데 음모론이라니 ㅋㅋㅋ

밀덕들도 기본적으로 알고있는내용인데 너무하시네 ㅋㅋㅋ

헐 세월호 청문회할때도 청문회기술자문위원도 외력일거라고 하는데 이걸 왜 묻혔지 참 난감하네..

그런데, 파파이스에서 주장한 돛에 걸린 설도 외력 아닌가요?

그냥 암초에 걸렸다는게 더 신빙성있지
뜬금없는 핵잠이 왜 튀어나오는거야?
한대에 수조에서 수십조하는 핵잠을
민간선 침몰시키려고 몸통박치기함?
그러다 핵잠 터지면 수습 어떻게 하려고?
상식적으로좀 생각해봅시다

누가 핵잠이라고 하던가요 ㅋ 그냥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언급하던데.. 자로의 외력중에 제일

가능성이 높은건 잠수함일꺼다라는..  보시라니까 과학적 추론으로 다가서는데 그 노력이 너무

열정적이었던.. 아 그리고 지금 국정이 상식적으로 가던가요? 비상식적인 일이 비일비재한데..

상식적이었으면 세월호가 왜 일어났을까요.. 처음부터 비상식적이었는데 안그런가요 ㅋ

세월호 규모정도의 대형 민간선을 몸통박치기로
침몰시키려면 최소 핵잠 급은 되야되니까요
고로 세월호 잠수함 침몰설은 핵잠이 필수
차라리 암초가 정상적인 주장이라고요

비상식에 기댄 논리전개는 끝이없고
결론도 나지않음
외계인 침몰설 주장해도
맞는지 틀린지 증명할 수 없는것과 같음

아니 핵잠이든 아니든.. 뭔가의 외력이라고 과학적 추론을 드는데..

그러니까 보시고 이야기를 하시라고요.. 암초에 관해서도 나오는데 뭘..

거기서 자로가 두루뭉실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과학적 추론으로 이야기하니까

정상인님이 보시고 아시는 부분이시면 거기에 대해 반론하시면 되죠 ㅋㅋ

그리고 저거 나가면 왠만한 부분은 거기에 관해서 논파가 있을거로 사료됩니다..

전 잘 모르고 과학적추론으로 접근한 방법은 정말 참신하더군요

팝콘 사놓고 양쪽 의견 들어봐도 될듯..

반론을 펴려거든 최소한 다큐 내용은 숙지하고 하시지?

간단한 내용조차 살피지 않고 무작정 반대 의견을 말하려 하니, 뜬금없는 핵잠 얘기가 나오잖아.
그리고 충돌에 의한 침몰이면, 죄다 잠수함이 민간인 선박 침몰시키려 맘 먹고 때려 박나?
과실 등에 의해 그럴 수도 있잖아?

상식 운운하려거든 최소한 기본적인 내용은 이해하고 말합시다.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81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이렇게  25m 수심으로 진행하다가 닻을 내려 침몰시켰다고 주장하던 파파이스와 한겨레인데 이제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다닐만한 깊은 곳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해야 할판. 그러저러나 병풍도 포함 맹골구도 근처의 진도쪽 수심은 모조리 50 m 이하에 어망, 침몰어선, 갯벌 등인데 그곳을 18,750톤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들어갔다네.
그당시 깡통이된 잠수함을 찾아보면 되겠네.

깡통이 된 잠수함 님이 증명할수 있으면 해보세요

볼만하겠네 ㅋㅋㅋ 세월 X보니 군레이다 위치도 보안이고 그시간 항적 보는것도 보안이던데

핵잠이 다닌지 안다닌지 님이 증명해보세요..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잖아요..

님도 과학적으로 추론으로 올려보세요. 반론 하는것도 보고 싶네요 ㅋ

난 여기 자칭 보수님들 의견에서 하나 웃긴걸 발견하는데

자기 주장이 불리할때면 파파이스 나 한겨레의견은 찌라시라고 하고 유리하거나 거기에 동조해야

될때는 그 의견이 맞다고 들고 나올때 참 웃기긴 합니다 그려 ㅋㅋ

파파이스나 한겨레 의견이 맞다고 함적이 없는데.
닻을 내려 고의 침몰 논리를 만들려고 파파이스는 수심이 낮은 쪽으로 항적을 억지로 옮긴 것이라 말이 안되고 자로라는 잠수함 이론가는 수심이 깊어야 설명이 가능하나 기껏해야 수심이 50m이하이니 둘 다 엉터리라는 것임.
수심 50m를 20노트로 달리면서 닻을 내리면 닻이 저항으로 바닥에 닫지 않음. 수심 50m이하의 물살깊은 맹골수로에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진입해서 6,800톤의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유유히 사라져? 말이 안됨.

자로영상을 보면 파파이스가 한 개소리가 얼마나 허무맹난하고 비논리 적이며
진짜 그냥 자기들의 논리에 끼워맞춘 것임을 알수 있네요.

파파이스에서의 의견은 의혹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설 중 하나일 뿐.
자로의 의견 역시 그런 가설 중 하나이고.

어차피 그들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설명해야 할 의무가 없어요. 되려 문제를 삼으려거든 그런 의혹과 가설이 횡행하도록 무시하고 방치한 정부 당국에 있는 것이지.

대부분의 문제 제기는 초기에 그 근거를 제시하고 제대로 설명하면 해소될 수 있는 것들인데, 그런 최소한의 것들조차 숨기고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 의혹이 커지는 것이지.

따라서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기본적인 대응조차 안한 정부 당국이 아닌, 파파이스 등에 대해 비난하는 건 대단히 비합적인 태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합리적 추론에 의한 문제 제기에 대해, 그것을 해소할만한 근거와 설명이 되지 않으니, 의혹이 증폭하는 게 당연하지.

의혹에 대해 추론하는 이들 입장에서야 제한된 정보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이런저런 가설을 세워 볼 수 있는 것이고, 그 때문에 다소 무리한 설정이나 상상력이 가미될 여지가 있는 건 당연하지.

그런 의혹 제기에 대해 콧웃음 치려면, 당신이 그것을 확실히 반박할만한 근거와 추론을 제시하면돼는데 그건 불가능하잖아. 그럼 최소한 이런저런 가설이 나올 때 콧웃음 치면 안되지 않겠나?

아 그리고 자로가 맞든 아니든..

그걸 거의 9시간이나 되는 동영상으로 반박할 자신은 있는지..

저게 사실왜곡이든 아니든 그 열정하나만은 대단하다고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죠..

일개 개인이 저정도의 열정으로 파헤친것만으로도 제가 느낀것은 부끄럽다는것뿐..

세월호를 위해서 저만큼 노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세월호의 본질은 잊지 맙시다.

1. 왜 정부는 세월호 아이들의 구조에 소홀했으며 박근혜는 무엇을 했는가?
2. 왜 정부는 세월호 사건 이후 유족을 종북으로 몰며 덮기에 급급했는가?
3. 왜 정부는 세월호 침몰의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잠수함을 진짜 믿다니... 허참...쯧

믿는다. 안 믿는다는 단세포적 사고가 아니예요.

자로의 의견 역시 의혹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가설들 중 하나일 뿐이고, 그렇게 이해한다는 것이지.

그렇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을 그저 '잠수함을 믿는다. 노답' 정도로 이해하는 정도의 지적 수준이라면...지금 차는 혀는 님 자신을 향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어떤 의혹을 묶음으로 끼워 맞춰 나가던 방식이 아닌
배의 침몰 원인을 사실 그대로 확인하고 기존에 난무했던 추정들로 이뤄진 조사들의 의혹가득한 일들을 분리해서 진실을 알아가려한 것으로 많은 노력의 흔적과 열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국가가 나서서 조사해야할 일들을 오히려 방해하고 탄압하고 여론 몰이로 그 가족에게 더한 고통을 안기는 이런 나라에 있다는게 분하고 슬플뿐입니다.
하루빨리 특조위가 재구성되서 세월호 인양하고 제대로된 재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세월호의 침몰원인은
과적, 평형수 배출로 인한 무게중심 상승, 고박불량, 미숙한 항해사의 급변침임.

세월x를 대충 보니까 원래 간결한 논리인데 파파이스 주장을 조목조목 비판 하느라 만든분이 엄청 고생많이 하고 길어졌다는 느낌을 받네요. 편견이 확실히 무섭긴 무섭습니다. 김어준은 은근히 황당한 짓을 많이한 사람인데 팬층이 많다보니 편견에 사로잡힌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같은편인데 좀 논리적이고 재밌는사람 이라고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선거철에 난 이사람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하면 김어준이 어느새 언급하고 띄워주고 있는데 일부러 그러기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김어준은 별로 신뢰하지 않음, 희안하게 물타기 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