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미국에서 성공한, 엄청난 부자였고...
다 포기하고 김대중 캠프에 들어가 고초      >>>    돈벌만큼벌었으니 권력도 얻으려고한거겠죠

또 정권 차원의 일 때문에 총대를 매기도 했고,
아이콘이다보니 말도 안되는 누명과 소송에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 총대맸다 그럼 애초에 각오는한거지

기승전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노답진상꼬장

전 사실 이사람에 대한 예우랄까? 이런 것을 지키고 싶어요.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이자 호남사람으로서는, 박지원이 추구하는 길이,

정치 술수에 가깝게 새누리당의원들의 탈당 이후에 대한 일종의 안전망 혹은 상해보험같은 것이 되어버린다면,

그것은 무슨 대의같은 것이 아니라 단지 국민의당을 어떤 식으로던지 키워서 - 더구나 그 과정에서 국민당의 실

지지자인 호남의 민심을 배신하고 - 정치적 세력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일 뿐이죠.

 현 정국에 대한 제데로 된 정리가 되려면, 친박계 인사들을 사실상 고립시키고. 이들에 대한 정치적인 우산을

사실상 어느 정당도 제공하면 안돼요. 그건 일종의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에요.

 새누리당 인사중 비박이고  새누리당을 나오려는 사람들을 당장 그리 쉽게 다른 당에서 받아주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처리할 문제에요. 그런데 단지 국회의원 숫자좀 늘리려고 그런 말을 쉽게 한다?

짜증나죠. 국민입장에선. 그런 사람이 미워보이기 시작할거에요. 그럼 예의고 존중이고 없어지는 거에요.
국민들을 존중하지 않는 그것도 야당계 주요인사? 존중받을 리가 없죠/


박지원씨는 탄핵을 위해서 비박과의 연대가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지만
기실 비박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선 박근혜를 버리는데 동참 할수 밖에 없어요.
그것은 박지원이 잘해서 생긴 변화가 아니라 국민들이 그것을 강제하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어진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마치 자신의 공으로 만들려고 한다?

박지원이 연대를 제시하건 제시하지 않건. 스스로 탄핵절차에 들어가면 이들 비박의원들은
연대를 할수 밖에 없을거에요. 다음 선거에서 국회의원 자격을 재신임 받기 위해선.

오히려 야당은 매우 신중하게 이들중 사람을 가려서 대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박지원은 너무 쉽게 일종의 면죄부를 그것도 국민들의 허락없이 발행하려고 드는 셈이에요.

글 내용처럼 믿음 있고 신의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

정치인이야 욕먹는게 숙명이라지만 ㅋㅋ 본인편 아니라서 단순히 마음에 안드는걸 참 여러가지 이유를 들이밀며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죠.

김대중은 다 좋으나 박살내야할 새누리당을 그대로 두었다가 그 똥을 지금 국민이 뒤집어쓰고있죠.
박지원은 다시 새누리당 쓰레기들을 끌어모아 세를 불려 보고자하는거 같은데 이런 마인드 자체가 쓰레기다.
아마 정권만 잡으면 이 죽여도 모자를 놈들한테 선물로 면죄부까지  주고 국민들 등에 다시 칼을 꽂을지도..

박지원같은 개자식을 옹호하는 인간도 있네.

김홍걸이 그랬지... 자기 아버지 아니면 새누리당에 있을 인간들...

그 중에 박지원도 포함...

박지원은 정치적 색깔을 잃어버린 사람
안타깝지만 안철수와 공동운명...

박지원은 이미 꼰대화 됐는데요? ㅋㅋ
뭐 친박도 회개하면 용서하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