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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17:41
새누리당 비박이 탄핵에 앞장선다면 면죄부를 줄건가요?
 글쓴이 : 하늘바라기
조회 : 1,380  

1. 유승민...


정말 대구에서 유승민이 차기 박근혜뒤를 이어 대권 도전가능한 인물로 점쳐지는 인물이죠.. 저도 유승민의


인물 됨됨이가 너무 좋아서 일찌기 새누리당내에서도 진정한 보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인물중 하나였습


니다. 다만 요번 최순실 사태로 인해 자기는 최순실이를 몰랐다고 했는데 정말일까요? 친박을 뛰쳐나오기전


까지 친박 실세중 실세였는데..


2. 김무성... 이사람은 그냥 친이와 친박을 와리가리한 인물.. 뭐 당 대표까지 한 인물이라 최순실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을겁니다.. 자기입으로도 옥쇄사건이 최순실과 연관이 있었다라고 할정도니..


3. 비박.. 소위 친이계들.. 웃기죠.. mb때  지금의 친박 못지않게 위세를 떨던 세력입니다.. 다만 다음 정권


을? 아니 자기들의 안위를 위해 국정문란이 일어날걸 뻔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죠..


지금 사태를 봐도 빠르게 친박을 치고 나가는걸 보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고.. mb가 다음 정권은 자기


손으로 꼭 만들어 낸다고 까지 이야기를 한터라..


자 그럼.. 이번 탄핵소추하기 위해서는 소위 비박 친이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탄핵을 할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럼 친이계가 저렇게 탄핵을 먼저 외치면서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자기세탁입니다..


어짜피 새누리당의 간판은 떨어질거 뻔하고 다음 선거를 위해서는 이미지세탁을 하지 않으면 소위 잠룡군의


위치는 없어지는거라.. 그럼 이미지세탁을 하기위해서는 큰 빅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친이계도 야권의 도


움없이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니까요.. 정치권의 야합이 이제 시작될겁니다.. 두눈 크게 뜨고 지켜봐


야 합니다.. 개헌.. 국정이 저지경인데 정치권에서는 탄핵이후 바로 개헌을 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헌


은 누구를 위한 개헌일까요.. 국민의 공감대를 구하지도 않고 정치적이익을 위해 개헌을 한다니 말이 됩니까


정말 개헌이 필요하다면 이번 사태를 막고 국정을 바로 세운후 다음 정권 초기에서도 충분히 논의 되어도 될


일입니다.. 그리고 비박들도 새누리당에서 최순실이가 국정을 농단할수 있게 아니 그 국정을 농단할때 자기


의 정치적이익을 도모했던 자들이라 면죄부를 줘서는 절대 않되는 자들입니다..


결론은  진보와 보수의 진영논리를 떠나서 정치인이라면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펴야하는게 아니겠습


니까.. 그들은 보수의 탈을 쓰고 자기의 이익을 도모한 가짜 보수입니다.. 진정한 보수정당이 나오길를 빌며


저런 정치인들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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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오 16-11-26 17:54
   
개인적으로 절때 안줄거지만 한국의 좀비는 독하다는걸 기억한다면 30퍼는 다시 올라갈거라고 확신하네요.
섹누리 애들이 뭘 하면 면죄부를 주고 섹누리 외에는 전부 빨갱이라고 보는 바이러스들이니...
정권 바뀌면 국정원이 인터넷좀비들 키우던거 그만두겠지만 한번 좀비는 영원한 좀비라고 절때 사람으로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7:55
   
한번 아뜨거워의 경험이 경험전보다 생생하게 남아있어 그래도 균열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믿고 싶구요..
          
쉐오 16-11-26 18:00
   
저도 1주차에서 지지도 보고 믿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시잔아요
박근혜가 박정희를 욕보였다.
순실이가 박근혜를 망쳐놨다.
언론이 빨갱이다.
그거보고 박근혜가 그사람들한테 가서 싸대기를 때려도 안변할꺼라고 확신했습니다.
박정희가 그사람들 주먹으로 강냉이를 뽑아도 안변할꺼라고 확신했습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8:05
   
그벽을 우리가 깨도록 주위사람들에게 알리는것도 하나의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욕을 얻어먹어도 ㅠ.ㅠ  어르신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슬프고 답답합니다
                    
쉐오 16-11-26 18:09
   
그게 정치라는 말에 느끼는게 많네요...
그 과정까지 소모되는 에너지가 엄청나게 필요할텐데 몇년이 걸리고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네요...
                         
하늘바라기 16-11-26 18:13
   
그 과정까지 소모되는 에너지라는 말씀에 진심 공감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시는 어르신들만 욕을 하고 세대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한분이라도 정확한 정보를 드리는 방법만이 내 자식들을 위해서 제가 해야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내 자식들은 더욱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3포 4포 이런

이야기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헬조선이라는 말도 말이죠.. 정유라의 부모의 돈도 능력이

라는 말이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ㅠ.ㅠ
멍게말미잘 16-11-26 17:59
   
그동안 한짓을 탄핵동의 했다고 면죄부?????
빌어도 안될껄 ㅎㅎ
4번째정지 16-11-26 18:04
   
이번 정권 창출의 부역자인 새누리당과 의원들에게는 친박 비박을 구분 할 필요 없이 주홍글씨를 새겨서 다시는 정치판에 얼굴을 디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 검증의 문제와 당선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작금의 상황을 만들고 수습도 못해 국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한 그들의 죄는 용서를 할 수 없습니다.

꼭 그들에게 주홍글씨를 새겨서 다시는 정치판에 못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8:07
   
네 절대 그들이 발을 못붙이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은 벌써 한번 겪었던 일이라 더욱더 세밀하고 치밀하게 전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떼기당일때 구원투수였던 박근혜.. 그들도 지금 탄핵 정국에서 야권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걸 국민들이 주시하고 감시해야 하는데 여론이 그렇게 해줄지 의문이라..
너드입니다 16-11-26 18:11
   
박근혜 > 이명박 > 새누리 > 검찰, 종편, 재벌 > 야당 > 종북 > 친일파

일체의 타협은 없습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8:14
   
언론 부역자와 검찰을 저렇게 만든자들도 단죄해야 되겠죠.. 일단 국정을 바로세우고 나서 개혁이

시작됐으면 합니다..
머이러언 16-11-26 18:16
   
면죄부를 누가줘요?? 또 나오면 뽑아주는 지역이 문제인것이지.ㅎㅎㅎ

일단 탄핵을 안할거라면 몰라도 탄핵을 가결시켜 놓고봐야죠.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특검수사를 지켜보면 되는..
엘시티 게이트도 있고..

자꾸 개헌과 연관시켜 탄핵을 물타기하는 버러지들이 보이네요.
개헌이 그리 쉬운가 200석 절대 불가능..
     
하늘바라기 16-11-26 18:24
   
언론에서 개헌이 솔솔 나오는걸 보면 솔직히 두렵긴 하죠.. 200석이요 탄핵의 200석은 힘들어도

개헌의 200석은 오히려 쉬울수 있습니다.. 때와 여론만 도와준다면.. 그리고 지금 최순실 사태로

인해 대통령제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최고조로 안좋을때 개헌이야기가 나오는것만 봐도 그렇죠

왜 비박들이 탄핵을 주도할려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의 정치인들

은 정치적책임에서 아니 국민의 심판에서 조금 벗어나기 쉬운 혹은 국정을 나눠먹기 위한 개헌을

할려고 준비하는자들도 있는게 정석입니다..  머이러언님도 개헌론자들의 개헌 이유를 보면 하나

같이 비스무리한 대답을할뿐 명확하게 제시를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왜 지금이냐라고 반문을

하면 답을 못하는 자들이 많구요..왜 그럴까요.. 한번쯤은 그 사람들의 속내를 생각해볼때입니다.

왜 국정이 이지경일때 왜 개헌을 요구하는것이며.. 정권 말기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일까..
          
머이러언 16-11-26 18:27
   
저도 개헌 반대입니다.-_-;
개헌이 절대 쉬운게 아닌데..
국민투표도 해야되고 그냥 더불어당이 주도권 쥐려고 개헌을 핑계삼아 땡강 부리는걸로 보입니다.
아니 비박과 국민의당과 어떻게 개헌을 한다는것인지 모르겠어요.
말도 안되는 황당한 괘변이죠.
현실 가능성이 있어야 믿어줄텐데..
탄핵을 안할거라면 몰라도 실컷 다 찬성해놓고 이제와서 탄핵을 개헌과 물타기하는 저의가 너무 뻔히 보이는데..
               
하늘바라기 16-11-26 18:33
   
그건 가봐야 알죠.. 왜 되도 않는걸 그사람들은 개헌 할려고 노력을 할까요.. ㅋ

님도 아시다 시피 개헌을 할려면 국민투표인데.. 지금 국정농단으로 인해 대통령제의 폐단

을 몸소 격고있는 국민인데 여론이 어디로 흐를줄 어떻게 알까요.. 그리고 왜 왜 지금 이

시점인지.. 다음 정권초기에도 충분히 논의되고 국민들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해도 충분한

데 왜 서두를까요.. 왜 개헌론자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눌까요.. 왜 그럴까요
               
하늘바라기 16-11-26 18:36
   
아 그리고 머이러언님

새누리당이 갈라지면 주도권은 더불어당이 쥐는게 확실합니다.. 그리고 야당 제 1당이기도

하구요.. 주도권을 쥘려고 땡깡은 부리지 않죠.. 항간에 도는 소문 혹은 찌라시에서 탄핵

정국이 시작되어 빠른 대권이 시작되면 제일 유리한 사람이 누굴까요.. 그런데 탄핵의

폐단 혹은 탄핵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지지하시지는

않겠지만 그런것도 감안해서 생각해주세요 ..
               
머이러언 16-11-26 18:36
   
아니 탄핵과 개헌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더불어당은 은근히 탄핵이 부결되기를 바라는 거 아닌가요??
지금하는 형태보면..
탄핵은 탄핵이고 개헌은 개헌이죠.

더불어당이 탄핵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게 아닌지..
일단 탄핵을 하기로 했음 가결시켜 놓고 봐야죠.

그다음에 행보를 보면서 비판해도 늦지 않는...
지금 더불어의 행보가 너무 뻔히 보이거든요.
                    
하늘바라기 16-11-26 18:41
   
탄핵은 탄핵이고 개헌은 개헌인데요.. 요지는 비박들이 탄핵을 외치지만 자기들 손으로

탄핵발의 하는거 봤습니까? 그들은 국민들이 탄핵을 요구하는 지경까지 오길 기다렸다가

그들의 살길을 열기위해서 탄핵찬성 해줄테니 면죄부를 달라는 식으로 야당에 손을 내밀

고 있지않습니까.. 아닌가요.. 그리고 탄핵정국으로 인해 자신들의 숙원인 개헌을 여론에

흘려 개헌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있고.. 아니 그러니까 제가 발제글에 쓰지 않았습니까

비박들 탄핵 정국에 찬성을 하고 나면 그담 수순은 야당에서 특검검사 임명하면 특검의

칼날이 비박이라고 비켜날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저들은 특검과 자신들의 정치적

영위성을 위해 지금 탄핵카드로 손을 내밀고 있다는거라구요.. 그손을 누가 잡을까요,,

못잡으면 탄핵은 부결일거고 잡으면 살려줘야 할건데..
                         
머이러언 16-11-26 18:46
   
누가 면죄부를 준다는 것인지 도통이해가 안가네요.
현재 더불어가 제1당이고,국민의당은 37석뿐이 안됩니다.

더불어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 그런데 누가 면죄부를 줘요??
이상하게 소설을 마치 현실인양 호도하는 사람들이 많이보이네요.

비박과 친박도 엄청나게 골이 깊은 상태에서 누가 면죄부를 줘요??
국민의당이 줘요?38석으로??

정치버러지들 글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게 순전히 정치인 논리입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8:56
   
ㅋ 지금까지 야당 제 1당으로 힘을 발휘한게 뭐가 있다구요 ㅋ

37석 가진 국민의당이 아니 제 2야당으로써 정국에 힘을 발휘한적이 더 많았던것 모르시

는지.. 37석을 우습게 아시나봐요.. 특검검사 임명부터 요구를 하는게 국민의당인데요

정치적 목적을 떠나서 왜 비박들이 야당에 손을 내미는지부터 생각을 해보시라구요..

왜 박근혜대통령이 뜬금없이 엘씨티관련해서 엄정수사 지시를 내렸을까요 ㅋ  비박들이라

고 가만히 친박들 판칠때 손가락만 빨고 있엇을까요..  특검시작되면 줄줄히 나올걸 뻔히

아는 사람들인데.. ㅋㅋ 아니 비박친박이 골이 깊어도 지금 사태가 오기전까지 미우님 말

씀처럼 비박도 거수기였는데요.. 그냥 조용히 있을뿐이지 ㅋ 제 1야당이나 제 2야당이

탄핵정국에서 비박들에게 왜 목을 메고 있을까요 ㅋ 37석뿐인 국민의당은 왜 국정에서

목소리를 낼까요 다 아시면서 여야 비등한 정국에서는 소수의 정당이 캐스팅보트권을 쥐

고 있는건 당연지사인데 모르는척 하시는건 의아스럽습니다..
                         
머이러언 16-11-26 19:03
   
그거야 당연히 탄해가결 정족수 때문이 아닌가요?
그거 아니면 굳이 비박에게 구걸할 이유가 없죠.ㅎㅎ
그걸 몰라서 묻나요??

어차피 친박과 비박간 싸움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지난 총선떄부터..
이건 누가 면죄부를 주고 안주고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당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들과 딜을 왜 해요??
탄핵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일텐데..
제1당으로 130석이 넘는 더불어당이 있는데..
38석인 국민의당은 적당하게 스텐스만 취하면 되는 일이죠.

다만 탄핵을 추진했기에 탄핵 가결을 우선으로 보는것이죠.
일어나지 않은 일을 소설처럼 퍼 나르는거야 말로 그게 선동정치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적인 절차라면 문제가 없다라 생각합니다.
국민을 믿어야죠.

정치인은 민심을 절대 외면할 수 없어서..
특히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9:08
   
적당한 스탠스라.. 굳이 그렇게 이야기하신다면 뭐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지

난감하긴 하는군요.. 소수의 정당도 정치적 목적이 있을진데 .. 일의 진척 정도는 머이런

님이 신문이나 뉴스를 보실거라 생각되구요.. 국민의당 지지자시니 국민의당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아실거라 믿고  여기서 님과의 토론은 그만하도록 할께요..

그쵸 최우선은 탄핵인데요.. 순수하게 탄핵을 간다면 기우일뿐이겠죠 님말씀처럼..

나중에 그런일이 발생안했으면 합니다.. ㅋ
                         
하늘바라기 16-11-26 19:10
   
http://www.sedaily.com/NewsView/1L44DIZ11Y

개헌이 기우였으면 하고 머이런님이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9:16
   
머이러언님이 국민의당에서 돌아가는 일을 잘 모르고 계셨나봅니다..

지금 돌아가는 탄핵정국에서 탄핵에 개헌까지 넣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잘 살펴보셔

야 할거같네요 개헌 반대론자 이시니..
                         
머이러언 16-11-26 19:16
   
나중에 실제 현실이 되었을때 비난하면 되죠.
그때는 저도 가만 안있을겁니다.
근데 너무나도 정치인 논리대로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이보네요.
분명 무슨목적이 있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근데 그들이 외친대로 아무것도 이뤄진게 없어요.
새누리 혼자 스스로 자멸했지..ㅎㅎ;;

국민의당 지지층도 지금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거든요.
국민의당은 어느당처럼 광신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역자체가 뭐에 깊게 빠지는 특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역 출신이 아님에도 노무현과 문재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거죠.

어느지역의 광신도를 혐오해서..그사람이 아니면 하늘이 무너져내리고 그런거 없어요.ㅎㅎ
그만큼 호남지지층은 국민의당을 감시하고 있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네요.
                         
하늘바라기 16-11-26 19:24
   
실제가 되었을때는 너무 늦는게 아닐까요 개헌이 통과되면 그때는 뭘로 막을겁니까

실제가 오기전에 반대를 하는거죠.. 그사람들은 실제화를 하기위해서 만나고 강연회를

여는거 아니겠습니까.. 혹자는 정치에서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다고 그러더군요

정치적 이익이나 목적이 부합하면 피아 상관없이 야합을 하는겁니다.. 물론 합의가 나쁘다

고 할수는 없으나 정치적 목적이 불순하고 국민의 뜻을 반영되지 못한다면 그게 야합으로

가는거죠.. 국민의당 지지자시니 그걸 지켜봐달라는겁니다.. 정치인의논리에 휘둘린다고

계속이야기 하시는데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자기의 뜻이니 그럴수 밖에 없는거죠.. 지지하

고 철회하고는 자기와 정치적입장과 부합할때만 가능한것이니..
                         
머이러언 16-11-26 19:27
   
아니 어떻게 개헌이 통과되요??
200석이 안된다니까요.ㅎㅎ;
미치것네요.
그러니까 신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정국타개용으로 개헌론을 들고 언론플레이 하고 있는데..
그걸 마치 현실이 될것인양 허구헌날 국민의당 기사올리고 욕하고..ㅎㅎㅎㅎ
너무 병적인 거 같아서 그래요.
그거 나중에 화살이되어 자신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만큼 반문정서는 골이 깊어질 겁니다.

이거 뭐 일베들이 바라는 거 아닐런지..
정치인들이 서로 치고박고하는 거 무시하면 됩니다.
왜 그들의 입장에서서 대변하려 하는지..
그러니까 사이비 광신도만 양성되는 겁니다.
주여~~
주여~~
저짝은 나쁜 사람입니다.
믿사옵니다.ㅎㅎㅎ;;;;
                         
하늘바라기 16-11-26 19:31
   
더불어 민주당에 친문만 있는게 아닙니다.. ㅋㅋ

반문도 있구요 그리고 친문에서도 개헌론자들 상당수있어요.. 반문 개헌론자들 가운데에

서도 김종인 박영선의 지지의원도 되구요 ㅋ  그리고 친박떨거지들이 철새가 안된다는

보장도 없는거라 친이든 친박이든 정권만 바뀌면 계열 갈아타는 사람 많잖아요 ㅋㅋㅋㅋ
                         
하늘바라기 16-11-26 19:33
   
아니 사실을 보라는데 맹목적인 광신도는 왜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국민의당 지지자라시면서 당에서 개헌을 이야기하는 판국인데 되니 안되니 하시다니요

되든 안되든 뭐라도 진행을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될수 있지요.. 그문제를 바라보시라구요
                         
머이러언 16-11-26 19:39
   
거의다 보면  소설들입니다.
아직 국민의당은 개헌의대해 직접 밝힌적이 없던걸로 알아요.
물론 박지원의 언플성 발언은 있을수 있습니다.
근데 이사람 발언은 절대 믿을게 안됩니다.
너무나 전략적인  사람이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는..

그래서 민심이 중요하다 한거고 탄핵또한 민심대로 흘러가야 되겠죠.
다만 너무 병적으로 국민의당만 나오면 입에 거품무는 사람들때문에..
황당할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그만큼 욕먹어야될 상황이라면 호남에서 발붙이지 못할 겁니다.
그만큼 호남 지지층도 감시를 하고 있거든요.
                    
하늘바라기 16-11-26 18:50
   
그리고 탄핵과 개헌은 같은 선상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개헌론자들이 떨어져 나가면

개헌의 동력이 상실되니까요.. 특검 검사 임명부터 야당은 내홍에 들어갈겁니다..

그럼 여당은 싸움판을 보면서 자기쪽에 유리한 사람쪽으로 손을 들죠.. 국민들이 바라는건

탄핵인데 거기다 뭘 끼워넣고 있는지 한번 차근히 들여다보세요.. 그럼 뭐가 보이지 않을

까 합니다.. 지금 종편에서 살며시 흘러나오는 개헌이야기가 그냥 나오지는 않을거 아닙

니까..  그사람들이라고 머이런님처럼 생각을 안하고 그런 이야기를 할까요.. 아닐껄요..
                         
머이러언 16-11-26 18:53
   
언제부터 종편말을 믿었다고..신뢰하세요?
그냥 개소리로 치부하면 됩니다.
절대 개헌 불가능입니다.
국민의당도 개헌의대해 부정적이고 일부 버러지들이 자꾸 국민의당과 비박이 연합다는둥 하는데 다 개소리입니다.
순전히 진영논리에 갇혀서 서로 흠집내기에 불과한..

일단 탄핵가결되면 그때는 또 다른자세를 취할 겁니다.
                         
하늘바라기 16-11-26 18:59
   
언제부터가 아니라.. jtbc나 mbn이 전국 공영방송 뉴스보다 지금 시청률이 나오는 추세를

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저도 종편 별로 안봐요.. 그런데 공영방송이 못하는 일을

지금 하고 있으니 국민의 공감을 사고 있죠.. 그걸 빌미로 여론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무서운지.. 총칼보다 더 무서운게 여론입니다.. 하나의 프레임을 가져다

되면 거기서 나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ㅋ
                         
머이러언 16-11-26 19:05
   
지난 총선때부터 친박과 비박간 싸움이 있었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죠.
tv조선도 그렇고 서로 아귀다툼 지옥속에 있는데 즐기면 됩니다.ㅎㅎ;
탄핵이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마는거죠.
결국은 민심대로 흘러갈거라 봅니다.
블루투스 16-11-26 18:19
   
친박이든 비박이든 새누리 의원 전부는 닭그네 집권의 부역자들입니다
모두 이 비정상정적이고 퇴폐적이며 수준 떨어지는 박근혜를 대권에 올리고
그 권력을 나눠 가진 인간들입니다

당 내 정치권력에 소외되어 비박으로 밀려났다하여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유승민은 박근혜가 새누리 당대표인 시절에 박근혜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인물입니다
당대표를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박근혜의 자질과 지능 그리고 최순실에 대해 몰랐다고 하는것은
전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입니다
coooolgu 16-11-26 19:20
   
부역자인게 모두 드러나면....면죄부를 받을래야 받을수가
     
하늘바라기 16-11-26 19:26
   
면죄부를 받고 안받고는 특검때부터 시작이니 ㅋ 그게 면죄부죠.. 야당에서 특검검사 임명하니

여튼 검찰은 여기서도 사정의 칼날이 비켜나가니 짜증이 날뿐이죠.. 고비처가 얼른 신설되어서

다 날려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하늘바라기 16-11-26 19:40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건 개헌이 되든 안되든 문제가 아니라 개헌론 자체가 지금 탄핵정국과 전혀 관계가

없고 개헌을 원한다면 정국이 안정화되고 이번 사태가 명명백백하게 이루어 진뒤에 다음 정권에서 충분히 논의

되고 공론화되서 국민의 의견수렴해서 개헌해도 된다는 말씀이구요 탄핵과 개헌을 딜로 새누리당의 의원들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절대 안된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솔직히 16-11-26 19:55
   
사냥감을 쫒을 때도 퇴로를 열어두고 몰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궁지에 몰다가 반격당할 걸 걱정하는 건
제가 나이를 먹어 겁이 많아진탓일까요? ㅎㅎ
라이트퍼플 16-11-26 22:28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  ^^  옳바른 일은 권모술수가 필요없지만 장당치 못한 일은 권모술수가 난무함  새누리 및 친박의 정치는 후자.  당연히 적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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