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과 김무성이 하는거 보니 정치판도 급수가 있나봅니다.
다만 그 급수가 모사꾼적 성격이 더 강한것이 문제지만요.
킹메이커라...??
여건 야건 결국 모사꾼에는 정도만이 먹힌다는걸 정치인들은 깨달아야 할겁니다.
모사꾼만 넘처나고 전술가는 없는 정치판... 이정현은 아직 김무성급에는 못미치는듯
이제 탄핵으로 가는 상황에서
탄핵안 통과 이후 개헌론까지 등장 할꺼라 예상합니다.
이것은 첨부터 예상했던거라 아마도 그리 되지 않나 봅니다.
오늘보니 닭정권 최대 부역자중 하나라고 보는 최경환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군요.
롯데등 면세점 관련, 삼성과 국민연금과의 부당거래 등을 조사하면
최경환, 임환수 국세청장,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등
최경환의 대구고 라인 사람들과의 관계가 당연히 부각될것이고
그동안 롯데 50억 수수부터 잘도 빠져 나간 최경환!
이번에는 어찌 빠져나가나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