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이 댓통 되고 전두환, 노태우 감방에 겨우 처넣었더니
김대중이 화해라는 명목으로 풀어줬었죠.
헌법을 유린한 자들을 저렇게 놓아줘선 안됩니다. 특사로 기념일마다 풀리는 재벌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바보짓을 왜 반복해야 합니까?
크게 해먹고, 스위스에 계좌 하나 만들고, 자식에게 불법 상여하고
결국 단기간 황제 수감 생활 후 3.1절, 광복절 특사.
세금으로 경호 받고, 좋은 거 먹고, 특급 의사 진료받으며 느긋하게 장수.
자식들은 해먹은 돈으로 사업.
노동 운동하면 맘대로 조지면서, 나라를 뒤흔들고 말아먹으면 화해의 용서행.
감방 생활까지 흙수저와 금수저는 천양지차.
함부로 용서하면 반복됩니다.
우리 시각으로는 조금 과하다 싶은, 서유럽의 부패 행위 처벌들을 귀감으로 삼아야 합니다.
전 오늘 문재인의 발언이 씁쓸했습니다. 아니 괴로웠어요.
제발 그런 자세를 갖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기득권에 대한 용서가 아니라, 기득권의 확장을 위해 나라를 뒤흔든 자들을 엄벌하여 귀감으로 삼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나라는 애초에 친일, 쿠데타, 비리 세력에 일벌백계를 못하여, 백죄일벌을 못하는 풍조가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