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콜 아들 "박근혜 대통령 퇴진해야"
독일 통일의 주역인 헬무트 콜 전 장관의 아들 발터 콜 씨가 독일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발터 콜 씨는 한국 교민 70여 명이 프랑크푸르트 오페른 플라츠에서 연 촛불집회에서 박 대통령이 권력을 악용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터 콜 씨는 청와대는 민주주의의 중심이 되는 곳이지 민주주의가 면제되는 구역이 아니라며 당장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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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발터... 닭대가리 애비 보냈던 총 이름도 발터PPK
비행기표값 드릴테니, 진짜 와서 쏴달라고 하고 싶네요.
누가 모라고 하면 '성공한 쿠데타였습니다.'라고 씨부려도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