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가 세상을 오래 살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의 60대는 419부터 시작해서 박정희 시대 반독재, 민주화를 외치며 대학 4년 내내 데모로 지냈고 직장에서는 산업의 역군으로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한 사람들입니다.
그 다음세대가 전두환, 노태우 시절를 보낸 것이고..
돌아보니 그렇게 욕해대던 박정희의 공이 과보다 훨씬 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데모하는 와중에도 경제성장으로 민주화 가져오니 더 잘 키우고 열심히 일할 생각은 없고 1% 대 99%타령이나 하는 것이 요즘 젊은이 들입니다.
다음의 격언대로 당신이 60대가 되면 젊은이들에게 같은 소리 들을 것입니다.

"젊어서 좌파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것이고 늙어서도 좌파면 머리가 없는 것이다"

"젊어서 일베충은 지능이 없는 것이고
늙어서도 일베충은 머리가 없는 것이다."

당신은 늙으나 젊으나 유전자 탓을 들을겁니다.

"젊어서 일베충은 지능이 없는 것이고
늙어서도 일베충은 머리가 없는 것이다." ?
세상에 이런 바보같은 격언이 어디 있나요? 지능과 머리가 다른 의미인가?

좌파/우파의 기질은  유전적 경향성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민주주의가 좌파던가...
왜 프레임을 씌우고 그러지?
우파는 독재에요?
늙으면 독재를 지지해야 하는건가?

좌우의 현재에서의 개념을 전혀 모르는 분이네.
아직도 민주 대 독재가 좌우를 구분한다는  분!

라고 말하는게 무임 승차라고.

젊어서 가슴을 가졌고 늙어서도 머리를 잃지 않았건만
사이비들은 좌파라고 매도하는구나.

어느 어르신이 그러더이다.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 질줄 알았으나. 고집만 늘어간다고..

열심히 살아오신세대~
못먹고 못입고 못배우고 빡세게 살아오셨지 그렇게 빡세게 살아온 인생인데
그시절을 요즘 젊은이들은 민주주의의 암흑기 or 잘못된시절 쯤으로 말하는건 그분들에게 정말
받아들이일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그 세대들이 만든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똑봐로 대면해야하는 세대이기도함
대한민국 정제성장을 위해 한몸바쳐 서 일심히 일했다는 자부심도 좋지만
경제성장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 곳곳에 만연한 부작용들을 과오로 생각하지 못한다면
젊은이들에 눈에는 그저 자기 배불리 먹고살려고 열심히 살아온것 정도로 밖에 볼수없지.

후진국에서 경제성장이 민주의식을 가져오지 민주주의가 경제성장을 가져오지 않는다.
배불리 먹고 살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고 배곺은 것보다는 나으며 그 결과가 민주주의를 가져왔는데 뭔 소리인가?

네 놈도 공범이다.

아무리 본인이 아니면 안되구 의로운 목적을 위한다라두 그 수단이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권력을 찬탈하는 자는 결코 불의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거든요.

그 예시가 바로 유신시절 최태민이 조종한 새마음봉사단에 기부한 대기업들 이들 비리들을 중정이나 민정비서실에서 다 알고도 냅둔 것이나 딸보다 더어린 심수봉 같은 애들 끼구 음란 파티 이런 것들로 미뤄봐도 박정희가 쿠데타의 정당성으로 얘기한 구국은 커녕 자신의 욕망과 영리영달이 주목적이었음을 알수 있지.

절대 다수라니요. 80년대 김영삼 김대중 장년층 지지자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쓴분은  지혜도 지식도 부족한듯 보이네요. 
물론 5%의  닭년 지지층이 젖같다는건 누구나  공감하지만 
민주주의 무임승차론은  386  486  운동권세대들이  주장해 온 부분이고  이건 타겟이  현 60대 분들이 아니라  새대갈 기득권과 동년배 비운동권들에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현 60대 분들의  근면이 아니었음 지금의 대한민국은  기틀도 못닦았을 껍니다.    그리고 민주화 무임탑승이라고 그 세대들을 까려면  지금 2ㅡ30대도  마찬가지로 할말이 없는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목소리 내려면 386  486세대밖에 없을껄요?    조금더 생각하고  글 쓰시길 바랍니다.

다소 무리가 있는 내용이지만 얼마나 60대이상분들 생각이 딱하면 저런 생각을 하나 생각이 듭니다.

미성년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지않듯이 상위연령대도 제한햇으면 하는 심정임.

본인이 나이 먹어도 그런소리 할꺼냐고 하는데 내가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질 가능성을 생각해서 투표권을 뺏어가줬으면 한다는..

그런 발상 자체가 민주주의를 버리자는겁니다.
저도 갑갑하죠. 
님 생각의 극단적 현상의 발현은  고려장이 아닐까요??
늙어서  젊은 세대들의 짐이 되지 말고  알아서  산속에서  죽어가면 국가예산도 절약되고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