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이 선출됐을때 한도의 한숨을 쉬며 친구들한테 이유는 말하지 않고
거하게 술한잔 샀습니다. 물론 투표할땐 MB가 아닌 회창이형 찍었지만.... ^^;
18대 경선에서도 제발 치킨헤드 프린세스만 아니길... 간절히 바랬컨만... 솔직히 문죄인을
좋아하지 않기에... 치킨헤드 프린세스만 아니였다면 새누리 누가 나와도 찍어줬을겁니다.
하지만... 그토록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치킨헤드 프린세스 찍으신분들 괜한곳에다 화풀이 하지 말고 거실벽에다 반인반신 영정 사진
걸어놓고 구멍난 양말 신고 막걸리나 처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