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입니다. 우주가 즉 최태민이 ...  아앙..♡

순실이도 아마 저런 사실을 잘 몰라서 대충 버렸다가 신세 조진 거 같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완전히 불태워버리던가, 돌멩이랑 같이 매달아 강 깊숙히 던져 버렸을 것을...)

TV조선이나 채널A, MBN조차 순실이가 직접 사용한 태블릿이 아니라고 부정하지 못하는 게 바로 저 이유인데...

컴맹이 분명해 보이는 새누리당 김모인가, 모진태인가 (누구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ㅡ.ㅡ)
명색이 국회의원인 거 같던데... 어떤 모질이는 오늘도 바보 셀프 인증하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갸는 ID에 지 이름 쓰고 비번에 주민번호 쓸 넘임.

단말의 고유한 Device ID, 위치정보까지 사진에 포함되기 때문에
셀카는 빼박캔트 본인 소유 태블릿인거 인증한 셈입니다.

사진한장가지고 자기 집이며 신상탈탈 털릴 수 있다 걸 모른다는 건
세상 물정 어두운 사람이란 걸 인증하는 것일 뿐이죠.

생각없이 셀카찍은 최순실의 멍청함에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