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들어가봐야 상설특검이면 답이 없습니다.  여당이 특검에 동의한건 다 이유가 있어요.

현재 특검법이 바뀌어서, 상설특검시 특검인원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라... 우병우꼴 날게 뻔합니다.

자신을 조사하는 인물을 자신이 임명하는 꼴이라니...

테블릿도 검찰에서 가져가서 분석 끝났을테고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완성됐으니 그러는걸겁니다.

별도 특검을 해두 청와대 우병우, 문고리3인을 그냥 냅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수괴인 최순실을 소환도 못한 채 해야한다면 결과는 비슷할겁니다.

어차피 특검 시효가 90 일인데 그 기간내 최순실과 차은택 소환두 안될거구요. 현재론선 자발적 귀국하지않는 이상 강제소환안됨.

그기에다가 증거는 이미 다 폐기되었을거구.

현실적으론 여론모아 탄핵 가결 ---> 퇴진하거나 차선으론, 바그네는 직은 유지하되, 내각사퇴 + 여야 거국내각이나 대연정 통해 국회로 권한넘기는 수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