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죽음 때문이죠.
xx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병은 아시다시피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의 심리기재는 단순하게 말해서 사랑할수도 미워할수도 없다. 그래서 자기를 괴롭히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에게 사랑하기도하고 미워하기도 해야하는 대상은.. 바로 본인 가족이죠.
실제로 비리연류가 사실로 보여지기 때문에 본인의 정치적 도덕성이 파괴되었죠.
자신이 평생 싸워온 가치가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에 의해서 회손되자, 자가당착에 빠졌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과거 언행을 보건데,
본인이 직접 부정을 저지를 이가 없는 사람이고, 만일 누군가의 주작이라면 그건 싸워나갈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xx이라... 싸울 의욕을 상실했다. 일종의 포기죠.
위의 설명을 확인해주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그의 가족들이 연류된 비리는 일정부분 사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소위 '운지' 사건이 있던 시점에서
언론 검찰로 대변되는 기득권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습니까? 대중들은 그때 무엇을 했습니까?
사실상 몇몇의 의도데로 전대통령을 거세시킬때, 사람들은 거기 동조하거나 혹은 킬링타임용 무비 보듯
했습니다. 즐겻죠. 그래서 전 노무현 대통령이 xx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방법의 타살
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으로 쏘는 것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니죠.
노무현대통령과 평생해온 문재인씨 입장에서는 실로 인간적으로
배신감이 들었고 참담했을 겁니다.
그렇다고 문재인 씨가 대통령이 되엇을때 칼춤이라도 출것같다. 이런 것은 아니겟지만,
그냥 넘어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문재인씨가 미움받는 것이 아닌가 전 생각합니다.
해놓은게 있어서 두렵기 때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