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적어도 문 본인이나 친문은 그런 말할 자격이 없음 2012년 대선에서의 양보로 안은 그런 선거공학적인 논리에서 면죄부를 받은거나 다름없음. 반면 문은 선거패배의 책임은 커녕 대표시절이든 지금이든 그 어떠한 양보나 타협은 물론 없고 그 어떤 위업이나 실적없이 오로지 노통의 사망에 따른 노무현 정신 계승 하나만을 정치밑천삼아 수년째 말의 향연만 펼치고 있을 뿐임.
과거에 양보했으니 이번엔 나와서 반기문 당선되도 된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문재인 개인적으로 저도 별로입니다. 신공항사태만 봐도 부산밀기로 하고 사과한마디 없이 티벳갔죠...
머 정치공약보다도 더 큰 공공의 이유라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적어도 사과만 하고 갔어도 그래 정치인이 지역보다 나라를 봐야지 했을텐데...
그냥 짐싸서 티벳갔습니다....
그래도 문재인을 지지하는건 정권교체 딱하나보고입니다.
출마선언을 하지도 않은 반에게도 밀리고 선거가 1년 이상 남은데다 12년 대선에서 패배한뒤 당대표로서 당내 밀어내기, 주먹구구식 장악외에 그 어떠한 외연성을 갖춘 리더쉽을 보여주지 못한 문이 정권교체의 주인공이 될 명분이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 적어도 안철수 탓은 하면 안되죠.
그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이 안철수와 김한길이 대표 하던 시절 아닌가?
누가 까맣게 까먹었다는건지...철수 한길이가 다 까먹먹고....결국 공동대표도 사퇴한거고
지난 대선에서도 말이 좋아서 단일화지....그게 단일화입니까?
과정도 시끄러웠고 모양새도 구질구질 해서 결국 안철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깐 포기한거 아닙니까....고작 한다는것도 대선 유세 몇번 참여해서 단상에 올라 문재인과 포옹 해준게 다 아닙니까? 그리곤 선거 하는날 보란듯이 미국으로 가버린게 안철수 아닌가요?
더불당 지지자 분들중에 특히 문재인씨 지지자들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우선 정당명부 투표에서 1위는 새누리, 2위는 국민의당 3위는 더불당 이었던거 기억이나 하시는지...
국민의당이 전국정당이 못된것은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생각되고, 실제 1위와 큰 격차없는 2위를 한게 안철수 개인의 인기와 양당체제의 갑갑함을 주권자인 국민이 의사 표현했다고 생각되는군요...
신생 국민의당한테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에서 밀린게 지금 제1당이라는 더불당인데... 어떻게 문제인의 인기가 안철수 보다 높다는 말이 나오는지 참 이해할수 없네요...
그렇게 그렇게 새눌당에게 어부지리 준다고, 욕했는데, 결국 결론은 완전한 여소야대를 만들어줬는데...
그리고 지금 지지율 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엄청난 돈들여서 했던 저번 총선 지지율 조사도 완전 꽝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믿는지...
국민들 성향은 몰라도.....적어도 정치인이에게 중도 라는게 어딛나...
언제나 사안마다 유불리를 떠나서 결정하고 책임져야할 자리인데....
양쪽에 다 발 걸치고 중도타령하면서 말끝마다 양비론에 회색질이나 하고 앉았으니...
거기에 지역주의 구태들만 주위에 득실거리고 이제는 친이계나 친일 뉴라이트쪽 까지 발 걸치는 안철수....
전형적인 대한민국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기득권 주제에....ㅉㅉ
철수나 그 지지자들은.....아직도 지난 총선의 비례득표 환상에 빠져있는듯....
대한민국 엘리트 코스 밟아온건 맞는것 같은데,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되는지?
아버지 어머니 총맞아죽고, 아주 특이하게 살아온 사람이나,
너무나도 어렵게 자란 사람이나 어릴때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 대통령해서 뭐가 그렇게 나아졌는지?
정상적인 가정에서 좋은 교육받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으로 쭉 엘리트 코스만 간게 아니라 옆길로 나가서 새로운것을 창조해봤던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는데...
이제 대한민국도 쫌 정상적이고 사랑받고 살아온 사람이 대통령 해야할 시대가 아닌가 생각됨.
밖에서도 엘리트 기득권이였고 정치권도 대선후보군으로 입성했습니다.
거기에 무소속 정치 초짜배기가 제1야당을 흡수 통합해서 당대표 까지 하고...
우여곡절 끝에 탈당해서 지역기반의 제2야당을 창당해서 또 당대표....
그런 자가....자기는 고상한척 하면서 기득권 타파를 해야된다는 둥...
본인이 기득권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둥 이딴 유체이탈 화법이나 쓰고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권력욕은 목구멍까지 가득 찼으면서...나만이 욕심없이 깨끗하고 고상한척~쿨한척~
위신관리나 하는 이런 위선적인 모습이 너무 싫군요.
생각보다 안철수 문재인 모두 높은 지지율이 안나올것 같음. 반기문이야 박근혜사랑 베풀던 노인층이 그대로 옮겨갈것도 같고
다만, 듭보잡을 포함한 대대수의 나 좀 괜찮은 대통령감이야 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에게 이번 대선은 완전 호기임. 지난번 새누리당의 필패분위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박대통령의 연이은 비리에 이번 결정타로 국민들의 민심이 새누리계통이 완전히 불신이 됐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자대인(자신이 대통령이 되야한다는 정치인)들이 보기엔 그간 이름날린 정치인들 지지도도 고만고만할껄요. 다른 대선때처럼 몇몇으로 지지율이 압축되는게 아니라 남은 거물급 정치인들도 지금 다 헐렁하잖아요. 안철수, 문재인 등등 물론 지지기반이 다들 있지만 이전 대선때처럼 막 몰리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최소한 이름 띄우기나 정치적 흐름에 잘 맞춰 부각되면 때에 따라서는 자신들도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노무현대통도 처음부터 거물급이다라고 떠있지 않았죠.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라는 이야기죠. 확실한 우위가 없는 등급끼리의 싸움이랄까요. 여느때보다 민심잡으려서 혈안이 될겁니다.
안철수와 문재인 둘다 안된다지만
둘의 성장으로 새누리 무당파 정권이 사라진다면 그보다 더할 나위 없지요.
이번 대선은 그냥 3당 체제 후보로 나가는거도 나쁘지 않겠죠.
안철수는 칼이 되야하고 문재인은 제갈길 가면 됩니다.
무당정권 공중분해 될때까지 투트랙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