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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4 11:23
최순실, K재단 '대통령 순방사업' 미리 보고 받았다
 글쓴이 : 너드입니다
조회 : 419  

3월25일과 30일, 블루K 사무실서
태권도 시범단 관련 건 놓고 논의
회의 참석자란에 ‘회장’으로 적혀

“아프리카 시범단 파견” 구체 회의
‘극비’인 박대통령 순방 일정 알고
한달여 전부터 미리 준비한 정황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케이(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시해온 사실이 처음으로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최씨가 재단 설립이나 인사에만 관여한 게 아니라 거의 모든 중요 사업에서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해온 것이다.
<한겨레>가 23일 최순실씨가 회장으로 있는 ‘더블루케이’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면담(회의) 일지’를 보면, 최씨는 케이스포츠재단으로부터 태권도 시범단인 ‘케이(K)스피릿’ 창단 관련 내용 등을 수시로 보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가 보고받은 장소는 더블루케이 사무실이었다. 참석자는 최씨를 비롯해 케이스포츠재단 쪽 인사 등 4~5명이다. 일지에 나오는 ‘회장’은 최씨다. 최씨는 재단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까운 주변 인사들 사이에서 성을 뺀 채 그냥 “회장”으로 불렸다. 더블루케이 관계자는 “최씨가 ‘케이스피릿’뿐만 아니라 수시로 재단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케이스포츠재단에서 아무런 직책도 없지만 최씨가 재단에서 사실상 주인 역할을 한 것이다.
입수한 문건들의 회의 일시는 지난 3월25일과 30일이다. 둘 다 안건은 케이스포츠재단의 태권도 시범단인 ‘케이스피릿’ 관련 내용들이다. 이를 뜯어보면 당시까지 케이스피릿은 당시까지 구성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 3월25일 문건엔 “시범단 창단 운영 안”, “시범단 창단 여부 확인”이란 문구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32일 뒤인 5월2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 동행해 태권도 시범공연을 하게 된다. 게다가 문건 아래엔 “아프리카 시범단 파견 건”이라고 적혀 있다. 극비 사항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을 민간 재단에 불과한 케이스포츠재단이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6954.html#csidxc89ce926731d4f399961629e73b2a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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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녓스 16-10-24 12:28
   
대체 저여자 위력 위상이 어느정도일지 감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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