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현 서울 시장은 2011년 나경원 후보와의 토론에서 단식부기는 구멍가게에서나 쓰는 방법이라고 하면서 서울시의 부채를 최대한 늘이려 했으나 정작 시장 취임후 단식부기를 사용하고 부채를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했습니다. 그가 서울시 의회에서 이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는 모습입니다. 2011년 선거 당시에도, 2012년 김용석 의원에게 창피당하고 사과할 때도 서울시의 회계규정은 단식부기였습니다.
서울시 부채도 마곡, 세곡지구 등의 선투자에 의한 것으로로 사업 완료후 회수할 돈이었고 선거전에는 부채는 과장하고 원래 들어올 돈과 단식부기를 부채액수를 줄인 것 뿐입니다.
복식부기가 미래에 예상되는 부채까지 포함하고 정확한 회계방법임은 틀림없는 것이고 본인이 그렇게 구멍가게에서나 쓰는 방법이라 했으면 취임후 당연히 복식기부기를 도입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만 그러지 않은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4aVuKypTkCE
http://cafe.naver.com/dispor/807